중이염에 귀가 잘 안 들려서 병원 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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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레비펜 118.♡.73.200
작성일 2024.07.2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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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양반께서 보시더니


“귀지가 꽉 찼네요. 빼 드릴게요.”


예?


병원에서 귀지 빼고 나왔습니다.

염증이 좀 있다고 마이신 발라줍니다.


시원하네요.

이명 및 간지러움이 사라졌습니다

댓글 8 / 1 페이지

삼진에바님의 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182.♡.240.10)
작성일 07.20 12:10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118.♡.11.92)
작성일 07.20 12:14

아름다워용님의 댓글

작성자 아름다워용 (121.♡.97.150)
작성일 07.20 12:16
그 시원함 맛에 이제 단골이 됩니다

개굴개굴이님의 댓글

작성자 개굴개굴이 (61.♡.184.34)
작성일 07.20 12:20
와 이거...제가 몇달전 적었었네요...제가 귀지 파다가 갑자기 소리 안들려서... 주말 내내 참다가 일하다가 병원에 갔었어요.
그 병원에서 큰일났다고 고막염증이 심하고 이러면 고막 천공될 수 있다고 겁줘서 치료받고... 다음날도 또가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도무지 낫지를 않아서...
귀도 이제 큰일나는거 아닌가 하고 우울해하다가 주말에 원래 다니던 집근처 병원에 갔었어요. 고막 염증으로 고막 천공도 될 수 있대서 겁이 나요 소리가 잘 안들려요...
말씀드리니, 내시경 보시고 피식 하시더라고요... 누가 그러냐고 ㅠㅠ 거대한 귀지를 석션으로 빼주시고 살았어요... 한주간 정말 우울했었네요 ㅠㅠ

pOOq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OOq (220.♡.90.86)
작성일 07.20 12:25
@개굴개굴이님에게 답글 아니 처음 간 병원... 진짜 의사 맞나요? 요새도 이런 일이... ㄷㄷ ㅡ.,ㅡ

수호랑님의 댓글

작성자 수호랑 (106.♡.9.68)
작성일 07.20 12:36
막혔던 귀지가 썩션으로 빠지는 순간 쾌감이...

잠이좋아님의 댓글

작성자 잠이좋아 (106.♡.130.175)
작성일 07.20 12:49
정말 해피한 결말이군요~^^

Analog님의 댓글

작성자 Analog (211.♡.205.156)
작성일 07.20 17:34
요즘 유툽에서 병원에서 귀지 파주는 영상 자주 보는데 꽉막힌 사람 많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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