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의 여름철에 맡을수 있었던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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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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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감자 찌는 냄새입니다.
그 왜 바닥은 감자가 조금 눌러붙게 노릇노릇 타면서 나는 그 감자 찌는 냄새.
여기 어디선가 알수 없는 곳에서 방금 그 비슷한 냄새가 나서 저절로 기억이 떠올려 집니다.
매미 소리 울리는 가운데 쪄서 함박에 담아 놓으면 오다가다 출출하면 하나씩 집어먹었죠.
아... 딱 그 냄샌데...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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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MoonKnight님에게 답글
바람 숭숭 통하는 대청 마루에 누워서 아아...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댈러스베이징님에게 답글
ㅋㅋㅋ 그건 해가 산으로 숨으면 피울게유
새벽안개1님의 댓글
울엄마는 술빵을 마당 가마솥에 쪄 놓으셨어요,
건포도랑 강남콩 넣고, 어린 막내동생 손잡고 먹여가며 먹던 기억이 났네요 ㅎ
건포도랑 강남콩 넣고, 어린 막내동생 손잡고 먹여가며 먹던 기억이 났네요 ㅎ
midnightsta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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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midnightstar님에게 답글
비 냄새...
어? 소낙비에 미꾸라지 떨어진 거 아시나요? 전 본적이 없는데 지인은 자꾸 소나기 올 때 미꾸라지가 하늘에서 떨어졌다고...ㅋㅋㅋ
어? 소낙비에 미꾸라지 떨어진 거 아시나요? 전 본적이 없는데 지인은 자꾸 소나기 올 때 미꾸라지가 하늘에서 떨어졌다고...ㅋㅋㅋ
midnightstar님의 댓글의 댓글
@metalkid님에게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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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midnightstar님에게 답글
진짜 하늘에서 낙하한거 맞습니까? ㅎㅎ 주위에서 빗물타고 온 거 아니구요?
midnightstar님의 댓글의 댓글
@metalkid님에게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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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midnightstar님에게 답글
그런거군요. 참 미스테리 입니다.ㅎㅎ
midnightstar님의 댓글의 댓글
@midnightstar님에게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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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QR님의 댓글의 댓글
@midnightstar님에게 답글
하늘에서 떨어진 미꾸리!!
표현이 너무 좋습니다
방학때 시골에 가면
대체 이녀석은 어디서 온걸까 늘 궁금했어요^^
표현이 너무 좋습니다
방학때 시골에 가면
대체 이녀석은 어디서 온걸까 늘 궁금했어요^^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SPQR님에게 답글
빨리 살려주지 않으면 땅에 물기 사라지기 무섭게 비 피했던 닭들이 호다닥 나와서 낼름 삼켜요.
MoonKnight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