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씨. 어떻게 책임질 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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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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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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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ing님의 댓글
지가 뭐라도 되는지 아나봅니다. 역시나 관료 출신은 기대가 안되요. 얼마나 풍파없이 살았는지 알거 같습니다. 전형적인 선비질하는 스타일.
우주난민님의 댓글
저것들이 관행과 협치를 얘기하는건 지들의 이익이 걸려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관례에 어긋나고 국민의 뜻에 반해도 지가 욕심나면 국회의장도 출마하고 아무리 욕먹어도 끝까지 버티는 놈들이죠...
KaffeinDev님의 댓글
기사를 거꾸로 읽는 분들이 계시네요
공영방송 이사 선임 강행이 우원식 의장 때문인 것이 아니라
마지막으로 막아선 우원식 의장의 중재 안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과 대통령에 의해서 강행 되는겁니다
기사 내용도 분며여히 그렇게 쓰여있습니다
1. 국회의장과 야3당은 공영방송 이사선임을 막을 방법이 없음
2. 당장에 공영방송 이사 선임을 막기 위한 중재안을 국회의장이 제안함
3. 민주당을 포함한 야3당은 이제안을 받아 들임
4. 당연하다면 당여하다는듯이 국민의힘은 거부함
행정/법적으로 어떤 것도 얻어낼수 없는
야3당과 국회의장이 얻은건 명분 입니다.
공영방송 이사 선임 강행이 우원식 의장 때문인 것이 아니라
마지막으로 막아선 우원식 의장의 중재 안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과 대통령에 의해서 강행 되는겁니다
기사 내용도 분며여히 그렇게 쓰여있습니다
1. 국회의장과 야3당은 공영방송 이사선임을 막을 방법이 없음
2. 당장에 공영방송 이사 선임을 막기 위한 중재안을 국회의장이 제안함
3. 민주당을 포함한 야3당은 이제안을 받아 들임
4. 당연하다면 당여하다는듯이 국민의힘은 거부함
행정/법적으로 어떤 것도 얻어낼수 없는
야3당과 국회의장이 얻은건 명분 입니다.
molla님의 댓글의 댓글
@KaffeinDev님에게 답글
가뜩이나 막기 위한 시간이 부족하다고 난리였던게 문제죠.
말씀하신 명분도 이미 차고 넘치고 말입니다.
명분 더 얻는 거 다 좋은데, 명분만 챙기다 실리를 놓치면요?
다들 걱정하는건 실리를 놓칠까봐 입니다.
말씀하신 명분도 이미 차고 넘치고 말입니다.
명분 더 얻는 거 다 좋은데, 명분만 챙기다 실리를 놓치면요?
다들 걱정하는건 실리를 놓칠까봐 입니다.
KaffeinDev님의 댓글의 댓글
@molla님에게 답글
방송 4법이 통과 되어도 공영방송 이사 선임 강행을
막을 방법이 없는 부분이 가장 큰 문제더군요.
그렇다면 아주 약간의 실리라도 명분이라도 챙겨야 한다고 봅니다
막을 방법이 없는 부분이 가장 큰 문제더군요.
그렇다면 아주 약간의 실리라도 명분이라도 챙겨야 한다고 봅니다
아이폰점보님의 댓글의 댓글
@KaffeinDev님에게 답글
이렇게 될 걸 예상 못했으면 능력이 부족한거고 알고도 했으면 천하의 ***인거죠. 어느쪽이든 이 시국에 국회의장으로는 적절치 못하다 봅니다. 뽑은 자들도 마찬가지죠. 이럴 줄 모르고 뽑았으면 자격 없고, 알고 뽑았으면 반드시 쳐내야 할 수박인 거고요.
하늘오름님의 댓글의 댓글
@KaffeinDev님에게 답글
중재를 할게 아니라 협박이라도 할 때 아닌가 싶습니다만. 명분은 이미 차고 넘치고도 남을겁니다.
ratworld님의 댓글의 댓글
@KaffeinDev님에게 답글
설마 기사만 보고 이러나요
지금까지 행적 전부에 대해서 쓰는 댓글들로 보입니다
명분도 잘 써야 명분이지 결국 협상 테이블의 재료입니다
재료를 누가 쓰느냐에 따라서 쓰레기가 되거나 카드가 되는거지 문제 있는 사람이 명분 얻었다고 마냥 좋아할 일은 아니죠
지금까지 행적 전부에 대해서 쓰는 댓글들로 보입니다
명분도 잘 써야 명분이지 결국 협상 테이블의 재료입니다
재료를 누가 쓰느냐에 따라서 쓰레기가 되거나 카드가 되는거지 문제 있는 사람이 명분 얻었다고 마냥 좋아할 일은 아니죠
무적전설님의 댓글
어제 국회의원 2명이 법사위에서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쯤되면 우원식 의장은 뭘 해야할지 알고 있을텐데요. 침묵하는게 참 깝깝합니다.
장군멍군님의 댓글
생긴것도 참..뭣같이 생겨가지고..
관상은 역시 과학입니다
예전에 원내대표 됐을때도 개인적으로 저 인간 너무 싫었습니다
관상은 역시 과학입니다
예전에 원내대표 됐을때도 개인적으로 저 인간 너무 싫었습니다
제발좀님의 댓글
명분쌓기지만 어느정도 하고 드라이브 걸어야 합니다. 미틴광x이 임명되고 나면 무슨 일 벌어질 지 뻔히 보입니다.
그대로멈춰라님의 댓글
국힘이 저럴줄 모르고 한거면 등신 머저리인거죠. 저들과 협치(?)를 하겠다는건 안하겠다는거죠.
그냥 자기 정치하는 등신일 뿐이죠. 저럴거 뻔해서 추장군이라고 해도 저런 등신을 뽑는 89명의 의원들도 다 밝혀서 다음 공천 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자기 정치하는 등신일 뿐이죠. 저럴거 뻔해서 추장군이라고 해도 저런 등신을 뽑는 89명의 의원들도 다 밝혀서 다음 공천 주지 말아야 합니다
TallFescue님의 댓글
명분이야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들에게 쓸모가 있는거지 그게 아니면 명분은 한낫 허세죠 그러다 결국 등에 저들의 칼 찔리면 그때가서 어떻게 그럴 수 있냐 할거에요?
나가요쥴리님의 댓글의 댓글
@삼학년삼반님에게 답글
저도 동의합니다. 국힘은 사람이 아닌 건 아아큐 80 만 넘어도 다 알죠.
chain님의 댓글의 댓글
@PearlCadillac님에게 답글
동감합니다..캐비닛 누구한테 협박(?)받았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나무와숲님의 댓글
일 잘하기는 개뿔... 의장 후보때도 주구장창 을지위원회 얘기하더만 을지위원회나 활동하지... 우원식 뽑은 89 국회의원놈들은 반성해야죠.
감각제로님의 댓글
의장 의도한대로 된 것 아닌가요?
이 시점에 그런 발표를 기습적으로 한 것이 아무런 실익이 없다고 이구동성인데… 결정적인 순간의 히든카드 아니라면 변병 좀 해주면 좋겠습니다.
이 시점에 그런 발표를 기습적으로 한 것이 아무런 실익이 없다고 이구동성인데… 결정적인 순간의 히든카드 아니라면 변병 좀 해주면 좋겠습니다.
농약벌컥벌컥님의 댓글
우리만 열불이 날뿐 우씨와 왜구들 용산왜구들은 환호할껄요 그러라고 바지의장된거니까
MoEn님의 댓글
대충 저번 대선 이후 느끼는건데 뭔가 어처구니 없는 결과가 나오고 나면 어쨌든 조용히 보내보자 하는게 거의 소용이 없이 망가지는 구나 입니다.
이젠 절대 그렇게 되긴 전에 막아보자 했는데 참 계속 이런일들이 일어나네요. 잘 뽑아야 하는데 참 어려워요.
이젠 절대 그렇게 되긴 전에 막아보자 했는데 참 계속 이런일들이 일어나네요. 잘 뽑아야 하는데 참 어려워요.
iamgulbi님의 댓글
책임 질 넘이면 이따위로 하겠습니꽈아~~~
수박 뿌리 뽑기가 통일 보다ㅜ더 어려운거 같아요.
수박 뿌리 뽑기가 통일 보다ㅜ더 어려운거 같아요.
eject님의 댓글
박병석, 우원식 이 사람들은 다 제 느낌에는 사람이 맹물 같아요 맹물. 아무 색도 없는 맹물. 흐리멍텅. Do nothing.
폴리제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