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부턴 지금보다 대출받기 더 까다로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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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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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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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님의 댓글
21년부터 바젤3 기준 맞추기 위해서 DSR 계획을 발표했었고 25년까지 단계적으로 도입되지요.
바젤3는 은행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국제적 은행 기준인데, 가계 대출일 수록 위험 가중치가 높습니다.
따라서 국내 은행은 기준을 맞추기 위해서 기업 대출비율을 현재 볼륨 정도로 유지하되 신용대출을 줄이면 되거든요.
미국이든 한국이든 통화정책과 재정정책 모두 연착륙(soft landing) 에 맞춰져있어서, 말 그대로 최대한 부드럽게 정리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부동산 PF 도 마찬가지)
다만 DSR 계획 발표 계획대로 24년 7월부터 스트레스 DSR 2단계가 적용되어야 하는데 24년 9월로 미룬 것 봐서, 9월 전에 대규모 정부 재정정책이 뭔가 발표될 듯 합니다. 이 말은 반대로 말하면 계획보다 가계 대출 축소를 천천히 약하게 하겠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바젤3는 은행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국제적 은행 기준인데, 가계 대출일 수록 위험 가중치가 높습니다.
따라서 국내 은행은 기준을 맞추기 위해서 기업 대출비율을 현재 볼륨 정도로 유지하되 신용대출을 줄이면 되거든요.
미국이든 한국이든 통화정책과 재정정책 모두 연착륙(soft landing) 에 맞춰져있어서, 말 그대로 최대한 부드럽게 정리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부동산 PF 도 마찬가지)
다만 DSR 계획 발표 계획대로 24년 7월부터 스트레스 DSR 2단계가 적용되어야 하는데 24년 9월로 미룬 것 봐서, 9월 전에 대규모 정부 재정정책이 뭔가 발표될 듯 합니다. 이 말은 반대로 말하면 계획보다 가계 대출 축소를 천천히 약하게 하겠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분사구문님의 댓글의 댓글
@부글부들쿵꽝님에게 답글
https://v.daum.net/v/20240715201957011
그러기엔 지금 내수 분위기가 너무 심해서 금융권도 그리 쉽게 내주진 못할것 같습니다.
그러기엔 지금 내수 분위기가 너무 심해서 금융권도 그리 쉽게 내주진 못할것 같습니다.
iimskii님의 댓글
한국은행장이 바지 사장이 된지 꽤 돼서....체면치레한다고 저런거 내긴하는데...사실상 이복현이 하라는거 하는 수준만 할수 있을겁니다.
분사구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