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수영장 에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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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2 211.♡.135.31
작성일 2024.07.20 16:19
1,38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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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많이 덥네요.


더운날 집근처에 실내 수영장이 있네? 함 가볼까 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1. 수영장에 가서 샤워후 수영복입으세요. 탈의실에서 바로 수영복 착용X
    "집에서 샤워하고 왔는데요?" --> 집에서 수영장까지 오는 동안 몸에 붙은 먼지와 땀을 씻어내고 수영장에 들어가 주세요.
  1. 물놀이 할때 입는 레시가드는 입을 수 없습니다. 비치웨어 트렁크형 수영복도 착용 불가입니다.


즐거운 수영하세요~

댓글 19 / 1 페이지

퍼스님의 댓글

작성자 퍼스 (211.♡.148.159)
작성일 07.20 16:22
다니는 수영장에 안씻고 들어가는 사람 민원이 많은지 씻고 들어가라고 탈의실 벽마다 큰 글자로 안내문을 붙혀놨는데 그래도 안씻는 사람은 안씻더라고요.

달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달2 (211.♡.135.31)
작성일 07.20 16:23
@퍼스님에게 답글 오늘 수영장가서 안씻고 수영복 입었길래 씻으시라고 했더니 "집에서 씻고 왔는데요?" 라고 하더군요.
애데리고 와서 복장때문에 쫒겨났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삼진에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116.♡.97.106)
작성일 07.20 16:25
@달2님에게 답글 제가 저런인간들때문에 실내 수영장을 잘 안갑니다 에휴...

달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달2 (211.♡.135.31)
작성일 07.20 16:27
@삼진에바님에게 답글 날이 더워지니 종종 보게 되네요.

SPQR님의 댓글

작성자 SPQR (175.♡.49.118)
작성일 07.20 16:24
둘다 너무 당연한거 아닌지요..

달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달2 (211.♡.135.31)
작성일 07.20 16:26
@SPQR님에게 답글 당연한데 모르는 분들. 모르쇠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네요.
작년엔 워터파크 온 것 마냥 큰 가방을 들고 들어오신 분도 봤었습니다.

SPQ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PQR (175.♡.49.118)
작성일 07.20 16:28
@달2님에게 답글 어이쿠..
제가 6살때 (대략 수십년전)
수영장을 처음 가봤는데
그때도 수영장 들어가기 전에는
샤워 하라고 배웠는데 말이죠..

달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달2 (211.♡.135.31)
작성일 07.20 16:32
@SPQR님에게 답글 수영하고 샤워하는데 옆자리에 아이 둘 데리고 온 남자가 샤워하고 있더라고요.
고마워서(?) 인사할 뻔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남용님의 댓글

작성자 김남용 (125.♡.237.35)
작성일 07.20 17:11
혹시 수영장 가서 샤워 전에 입고, 수영복 입은 채로 샤워하는것도 비매너인가요?
물 묻으면 입기가 힘들어서 입고 씻는걸 선호했는데 남들보기에 안좋으면 앞으론 그러지 말아야겠네요.

달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달2 (211.♡.135.31)
작성일 07.20 17:17
@김남용님에게 답글 그 수영복 안쪽을 우째 씻으시나요?

김남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김남용 (125.♡.237.35)
작성일 07.20 19:16
@달2님에게 답글 손 넣어서 씻죠.
남자거든요.

달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달2 (211.♡.135.31)
작성일 07.20 19:24
@김남용님에게 답글 잘 씻으시면 되죠. 근데 오해하시는분도 계실수 있겠습니다.

retroguy님의 댓글

작성자 retroguy (211.♡.200.59)
작성일 07.20 17:36
이 닦는거 또한 중요합니다 ㅠㅠ

달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달2 (211.♡.192.191)
작성일 07.20 17:40
@retroguy님에게 답글 맞아요.
담배 쩐내까지 난다면....어후.ㅠㅠ

HolyShocker님의 댓글

작성자 HolyShocker (39.♡.28.11)
작성일 07.20 19:21
70 넘은 저희 어머니도 철저히 지키고 수영하시더라고요. 지킬건 지킵시다.

달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달2 (211.♡.135.31)
작성일 07.20 19:28
@HolyShocker님에게 답글 모를수도 있는데 알려주면 자존심만 내세우는 사람 보면....괜한 오지랍을 부렸나 싶기도 하고. 거시기 합니다.

ynwa2002님의 댓글

작성자 ynwa2002 (125.♡.108.84)
작성일 07.20 19:57
딴지는 아니고 잘 몰라서 그러는데 복장에 대해서는 왜 그런건지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달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달2 (211.♡.135.31)
작성일 07.20 20:05
@ynwa2002님에게 답글 물놀이용 수영복 옷감들에서 염료가 빠져나와 막는다고 알고 있어요.

ynwa200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ynwa2002 (125.♡.108.84)
작성일 07.20 20:07
@달2님에게 답글 아~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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