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축) 맨유 이적 시장은 주말에도 열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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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으로는 어제니 정확히 주말은 아니지만…
맨유 이적 시장 링크기 상당히 많이 업데이트가 되네요.
먼저 요로 선수를 새로운 센터백으로 영입을 했지만 데 리흐트, 브랜스웨이트 선수 딜은 계속 진행 중이라고 하네요.
두 선수 모두 이적료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는데..
데 리흐트 선수는 50m 유로 + 애드온을
브랜스웨이트 선수는 75m 파운드를 구단 측에서 요구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전 맨유 같으면 질질 끌려다니면서 이 금액 맞춰 줄려고 했을텐데 이번 맨유는 그럴 생각이 없어 보이네요.
계속 시장을 지켜보면서 금액을 낮추는 방안을 찾는 듯 해요
일단 센터백 추가로 한 명 더 영입하는 건 맞는거 같아서 다행인 듯 싶어요
마찬가지로 PSG의 우가르테 선수도 구단 간 이적료에 이견이 있어서 지연이 되네요. 여기도 50m 유로 이상을 원하는데…psg는 본인들이 우가르테 선수 사올 때 가격 그대로 받고 싶어해요. 근데 지금 시장 가격으로는 40m 유로 미만일 듯 싶은데…
그래서 맨유는 다른 방안으로 임대 후 이적을 생각하고 있다고 하네요.
여기에 라비오 선수도 고려하고. 이번 스페인 우승에 큰 공을 세운 주비멘디 선수도 접촉을…
이네오스 사람들 정말 일을 잘해요.
그리고 텐 하흐 감독의 아픈 손가락 안토니 선수가 시장에 나왔어요.
예상처럼 임대로 내보내서 주급 부담을 줄이려고 하는 듯 해여. 사갈 팀이 없을 거 같으니.
좋은 선택 같아요. 라리가 쪽이나 리그앙 쪽으로 가서 조금 많이 뛰면서 자신감을 찾았으면 해요.
일단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 여러 대안을 동시에 접촉해서 유리한 선택을 이끌어 내려고 하는 모습을 보니 이네오스 맨유 참 든든합니다.
joydivison님의 댓글의 댓글
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 …데 리흐트 선수는 아마도 이적 시장 막바지가 될 듯 해요
잭토렌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