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워치로 사자(Lion) 심박수 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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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포이에마 39.♡.47.218
작성일 2024.07.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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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 수의사  Chloe Buiting

https://www.instagram.com/reel/C7mq8JCiv2y/?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무엇이 더 인상적인지 모르겠습니다... 코골이인지, 아니면 혀에 걸면 사자의 심박수를 측정할 수 있다는 @apple Watch의 발견인지(비록 그것이 덜 전통적인 '오프 라벨' 기기 용도 중 하나이긴 하지만 😉). 어느 쪽이든 진정한 '기술과 보호의 만남' 이야기입니다 😍.

이 발견은 현장에서 동물과 함께 일할 때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는 병원 환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장치 없이 마취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것이기 때문에 특히 유용합니다. 게다가 대부분의 모니터링 장치는 작은 동물용으로 설계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몸집이 크고 뾰족하거나 비늘이 있는 야생동물 환자에게서 정확한 측정값을 얻기가 더욱 어렵습니다. 그래서 제 동료인 @fabiola_wildspirit와 브렌든 틴달 박사가 최근에 이 방법을 발견했을 때, 이 방법은 획기적이었습니다! 코끼리에게도 효과가 있으며(코끼리의 귀에 테이프를 붙이면 그 자체로 경이롭습니다 😂), 제 책에서는 궁극의 "더 열심히 일하지 말고 더 똑똑하게 일하라"고 말합니다. 이번 달에 파비올라 박사와 함께 현장에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저는 기술이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진전이 마음에 듭니다(의도적이든 그렇지 않든, 이런 용도가 Apple의 계획이 아니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와 같은 '발견', 멸종 위기 종을 위한 실시간 GPS 추적 목걸이, 코뿔소를 위한 '뿔 포드', @tarongazoo의 과학자들이 개발한 밀렵 테스트 등, 저는 최근 이 분야의 발전상에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1마일 이상 떨어진 곳에서도 동물과 사람을 감지하고 구별할 수 있는 @FLIR 열화상 카메라부터 추적 대상 동물의 신체 반응을 통해 밀렵꾼의 존재를 감지하도록 훈련하는 AI까지 드론, 열화상 카메라, AI도 밀렵과의 싸움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발전은 기술이 가진 놀라운 잠재력과 가장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에게 남아있는 희망을 일깨워주는 작은 일깨움에 불과합니다.

댓글 5 / 1 페이지

타잔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타잔나무 (222.♡.228.100)
작성일 07.20 18:04

시슬리아님의 댓글

작성자 시슬리아 (118.♡.85.164)
작성일 07.20 18:04
아 보자마자 현웃이요 ㅋㅋ

포이에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이에마 (39.♡.47.218)
작성일 07.20 18:05
@시슬리아님에게 답글 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점암살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학점암살자 (118.♡.176.2)
작성일 07.20 18:06
축축하겠네요…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달려라하니 (180.♡.47.9)
작성일 07.20 18:14
아니ㅋㅋㅋㅋ혀로 심박측정이 되나보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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