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대란 사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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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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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끝이 어떻게 될지 알 수가 없네요.
다들 어쩌려고 그러는지..
타협따위는 없는 듯이 행동하는 정부,
끝까지 해보자는 의협,
논의는 멈춰버리고 극단적인 말싸움만하는 정치와 국민…
방법론의 잘잘못을 떠나
의사들의 의견도 일리가 있고,
정부의 의도도 뭔지는 알 것 같은데,
아무도 대화하지 않으려는 이 사태는 어디까지 가려나요..
잠시 외국에 있을 때 가장 두려웠던 시점은
아플때 제때 치료 받으리라는 보장이 없단 그 사회를 제대로 인식하면서 부터였습니다.
얼른 타협이.. 정상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토욜 오후 뻘 생각 한 번 해 봅니다.
댓글 9
/ 1 페이지
민고님의 댓글
환자 볼모로 모든 협상에서 이기던 집단과 환자 생명 관심도 없는 집단이 만나니
최악의 상황을 달리는 중이죠. 타협이라는 상황은 안나올겁니다
최악의 상황을 달리는 중이죠. 타협이라는 상황은 안나올겁니다
모닝커피님의 댓글
이미 불가능하다고 의료쪽은 생각하고 있어요. 전국민 저렴 보톡스만 가능해진 상황. 그나마 정부는 아랫돌로 윗돌 메워보려고 빅5만 지방 전공의들 끌어볼려고 하는중인데 … 지금 그동안의 피로 누적으로 스텝들도 gg치고 나가고 있고 이 영향으로 주변 동급 병원으로 환자 몰리니 거기 스텝도 도미노처럼 gg치고 있어요. 탈출구가 없어요. 너무 밀어붙이고 퇴로가 없어서요. 그냥 뉴노멀입니다.
Arkeize님의 댓글의 댓글
@모닝커피님에게 답글
뉴노멀이 지금보다 악화되리라는 건 누구나 알 법 한데.. 어느 누구도 좋아지지 않는 상황. 어쩌려고 그러는 걸까요..ㅜㅜ
개내대래매배새님의 댓글의 댓글
@모닝커피님에게 답글
전국민 저렴 보톡스만 가능해진 상황.
그럴것 같네요
그럴것 같네요
모닝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개내대래매배새님에게 답글
개내대래매배새님// 개원 의사 투쟁때도 보셨겠지만 정작 정상 영업을 한곳은 미용 의원, 필수과 병원은 투쟁 참여. 인터넷에서는 일반인들은 보드 안딴 일반의한테 누가 진료보냐하지만 실상에서는 제일 저렴한 가격 덤핑으로 몰림.
/Vollago
/Vollago
드링크타이거님의 댓글
이기회에 한국사회도 협상과 협의 타협과 토론을 제대로 배웠으면 합니다 ...
지금까지의 방법은 강압과 힘의 논리였잖아요...
지금까지의 방법은 강압과 힘의 논리였잖아요...
쭈쭈엉아님의 댓글
의사들 이기심과 하는 꼬라지를 보면 윤썩열이 무대뽀로 밀어부치는 이번 기회 아니면 의대증원은 요원할 거 같네요
의사집단은 지난정부의 고작 400명 증원에서도 대화가 안통하는 집단인걸 전국민이 목격했었죠
의대증원 1500명 이번에 이뤄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윤석열 너 이번만은 응원한다 ㅎㅎㅎ
의사집단은 지난정부의 고작 400명 증원에서도 대화가 안통하는 집단인걸 전국민이 목격했었죠
의대증원 1500명 이번에 이뤄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윤석열 너 이번만은 응원한다 ㅎㅎㅎ
타잔나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