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에어컨이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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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0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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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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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he님의 댓글
문제는 파리올림픽 조직위에서 선수단 자체적으로 휴대용 에어컨등 냉방 대책을 지원하는 건 허용하기로 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미국,중국,일본 등 이미 주요 국가들은 조직위를 통해서 자국 선수단을 위한 에어컨 주문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어요. 대한민국 선수단은 아마도 현재 분위기에선 누구도 챙기는 이가 없을 것 같은데 걱정입니다.
구마적님의 댓글의 댓글
@lache님에게 답글
최근 소식은 선수단 자비로 돈을 주면 휴대용 에어컨을 설치해준다고 합니다.
(올림픽 위원장이 냉방기기 지원할 자금 없다고 직접 인터뷰로 이야기 했습니다.)
(올림픽 위원장이 냉방기기 지원할 자금 없다고 직접 인터뷰로 이야기 했습니다.)
MDBK님의 댓글
어짜피 저 명품이란것들도 중국 숙련공들이 만드는데 midea에 외주줘서 oem으로 에어컨 만들고 조립만 프랑스에서 하면 쌉가능 아닐까요?
구마적님의 댓글의 댓글
@언더라인님에게 답글
최근 소식은 선수단 자비로 돈을 주면 휴대용 에어컨을 설치해준다고 합니다
리코리안님의 댓글
근데 아예 냉방이 없는건 아니고 복사 냉방을 한다는거 아니었나요.
약간 언론의 오바 같아요.
약간 언론의 오바 같아요.
구마적님의 댓글의 댓글
리코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구마적님에게 답글
엥. 모든 객실이 아니면... 기준이 뭐죠 -_-); 오바는 아니군요.?!
낄끼루님의 댓글
뭐 진지해지자면 후원사가 저리해주는거지 올림픽 위원회하고는 관련 없겠죠 ㅎㅎ 에어컨 없는건 그냥 뭔가 보여주기식 정책인 느낌...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처음 유럽 갔을 때....당시 여자친구가 울면서 전화를.....괜찮냐고?....몰랐는데...한국 뉴스에 유럽 기록적 한파....라고 난리였다고....몇몇 기차가 취소된 바람에 애를 먹기는 했지만, 체감으론 그냥 보통 서울 겨울 보다...약간 더 따스한 정도였죠. 서유럽도 에어컨 문화 자체가 거의 없는 곳이 대부분 이었죠. 모기도 없기에 그냥 방충망도 없는 창문 열어두는 수준....지중해 쪽도 40도를 넘나둘어도 에어컨 없이 창문만 열어두면 잠 드는데 전혀 지장 없을 정도라...
humanitas님의 댓글
사실 저도 유럽 여름을 아니... 올 여름이 특별히 덥지 않으면, 에어컨은 없어도 그리 문제가 될 것 같지 않다고 생각하는데(근데, 파리는 유럽 대륙 도시 중에서 더운 도시 중 하나로 느껴지긴 합니다만), 저 명품 디자인이라고 하는 성화 등을 보면, 이게 디자인으로만 치우친 것 같은데...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그 디자인도 널리 받아들여질 만한 것은 아닌데라는 새각도 들고요. 나아가 물가 등등 지금 극우가 치고 나올 만큼 서민들의 삶이 힘들어 지는 부분도 있는데?... 싶은 생각이 들어요.
kissing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