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튀르키예(터키)와 한국, 일본은 형제의 나라가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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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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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2차 대전 종전 후 당시 터키는 당시 쏘련의 압박에 시달립니다.
내가 지켜줄테니….보스포러스 해협 넘어서 좋은 곳에 군항 하나 만들어서 받치라는 압박 이었죠.
부동항을 갖는 게 꿈이었던 쏘련(러시아)에게는 정말 중요한 사안이었습니다.
흑해에서 보스포러스 해협 지나서 지중해로 나가야만 하는 번거로움을 타파하고 싶었던 거죠.
터키가 해협 봉쇄하면, 흑해에 갇힐 수 밖에 없기도 했구요.
터키는 쏘련의 압박에서 벗어나고 싶었고….당시 결성 준비단계의 나토에 문을 두드리게 됩니다.
하지만, 대다수 유럽 당사자국들은 반대를 했죠.
그때 한국전(625)이 발발하게 됩니다.
터키는 발 빠르게 새벽배송 속도로 파병했죠. (한반도에 군대가 도착한 3번째 국가였나?)
단지, 빠르게 대한민국에 군대를 보낸 것이 아니라……전쟁 기간 내내 총파병규모도
미국, 영국, 캐나다 다음의 4위 정도 였습니다.
터키의 계산은 잘 맞아 떨어져서…..
터키의 피와 땀에 감동한 미국의 적극적 지원으로 무난하게 나토에 가입하게 됩니다.
한국(한국전?)이 터키를 구원한 거죠.
아이 러브 코리아의 시작....
- 일본
오스만 시절….콘스탄티노플(이스탄불)은 거의 세계의 수도급 이었고….
대양교류도 활발해서 일본과도 무역 등이 활발 했다고 합니다.
(당시의 교역.....일본 보물들이 아직도 이스탄불에 있습니다.)
문제는 터키의 배 한척이 일본 근해에서 난파를 당했는데,
이때 일본에서 적극적으로 구조활동을 하고……생존자들도 극진히 대접해서
빠르고 안전하게 돌려 보냈다고 합니다.
아이 러브 니뽄의 시작...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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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일생님의 댓글
티셔츠도 아이러브코리아 입고다님 ㅋㅋㅋ
무슬림이 몰래 삼겹살에 소주도 먹음. 이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