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탄산소다+티타늄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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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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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실리콘 부품이 검은 때가 지워지지 않아서 컵에 담아서 과탄산소다와 뜨거운 물을 부어봤는데
컵이 하필 티타늄컵이라 변색이 되었네요. 변색인지 겉면 도색(?)이 벗겨진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검색해보니 유사 사례가 꽤 있군요. 티타늄컵과 과탄산소다는 궁합이 좋지 않으니 주의하세요 ㅠㅜ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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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gon님의 댓글의 댓글
@크리안님에게 답글
그런 것 같습니다. 정작 실리콘 때는 그대로네요. 컵은 불매 전에 사둔 스노우피크 제품인데 텀블러보다 비싼 거라 아깝 ㅠㅜ
크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biogon님에게 답글
철솔질 해보셔야 겠네요
성공을 빕니다 ㅎ
아마도 색 찾으실겁니다
성공을 빕니다 ㅎ
아마도 색 찾으실겁니다
biogon님의 댓글의 댓글
@크리안님에게 답글
식용으로 쓰기엔 뭔가 해로울 것도 같아서 커피 내릴 때 버리는 물 담는 용도로 정했습니다...
biogon님의 댓글의 댓글
@에스까르고님에게 답글
스텐인레스나 의류 표백, 소독 정도로 제한해서 써야겠습니다.
biogon님의 댓글의 댓글
@metalkid님에게 답글
과탄산소다, 구연산, 베이킹소다 요거 세 개를 묶어서 위생 용품으로 많이 소개하는데 용도를 잘 구분해서 써야할 것 같습니다.
버미파더님의 댓글
스텐레스가 가장 안전하고 좋은가요.
저번에 사 놓은 스텐레스 텀블러는 물을 따라 마시면 쇠맛이 나서 못쓰겠더라구요... 쩝...
저번에 사 놓은 스텐레스 텀블러는 물을 따라 마시면 쇠맛이 나서 못쓰겠더라구요... 쩝...
biogon님의 댓글의 댓글
@버미파더님에게 답글
아, 그건 입맛이 예민하신 분들은 어쩔 수 없습니다. 유리나 세라믹 코팅 제품이 있는데 그런 걸 쓰심이 좋을 듯 해요.
커피용 텀블러라면서 테프론 코팅 제품도 있는데 그건 또 다른 묘한 맛이 나서 비추합니다.
커피용 텀블러라면서 테프론 코팅 제품도 있는데 그건 또 다른 묘한 맛이 나서 비추합니다.
biogon님의 댓글의 댓글
@Arch님에게 답글
링크하신 글에 있는 내용과 비슷하네요. 백화현상 같습니다. 원래의 티타늄색이 아닌 무광 은색이 되었습니다.
Arch님의 댓글의 댓글
@biogon님에게 답글
철수세미나 사포로 연마하면 제거 가능합니다... 만 구연산이나 식초돞한번 사용해보세요.
biogon님의 댓글의 댓글
@Arch님에게 답글
네, 이번엔 구연산 한 번 써보겠습니다 ㅎㅎ;
크리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