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가이자 운동가로서의 김어준
타스케

Lv.1 타스케 (240.♡.18.207)

2024년 4월 7일 PM 10:58 · 수정됨(04. 08. 00:18)

조회 1,307 공감 0

기득권은 민중이 정치에 관심을 갖지 못하도록 
정치에 대한 혐오를 부추기고 
투표에 대한 무력감을 주입시키려
꼼꼼하고 부지런하게 최선을 다할 때
그리하여 마침내 민중과 정치를 디커플링 시키려 최선을 다할 때

김어준은
딴지일보... 닥치고 정치... 나는 꼼수다... 다스뵈이다..로 이어지는
끊임없는 노력을 통하여 일관되게

혐오를 풍자로 바꾸고, 무력감을 명랑으로 활성화시키며
민중으로 하여금 정치의 효능감을 잊지 않게끔
자신의 청춘과 인생을 바친 사람 같습니다.

그동안 종종 주한 외국인의 마음이 되지 않으면
기레기, 국힘, 2찍들 때문에 짜증이 솟구치는 유리멘탈의 저 같은 사람을
계속 투표하게 만들어주는 
고마운 사람이네요.

_ 사전투표 하고 나서 주말 내내 온갖 정치유튜브를 전전하던 중
_ 문득 고맙다는 생각이 들어 혼잣말처럼 끄적여 봅니다. 





댓글 (5)

  • 팡파파팡 Lv.1

    24.04.07 · 211.♡.235.47

    성인용품 팔던 시절의 그를 생각하면

    정말 열심히 싸워왔구나. 그 땐 그런게 진보였어요

    혼자만의 힘으로 거기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가 원하는 그 자리에 지금은 잘 도착해 있는 듯 합니다
  • 타스케

    타스케 Lv.1 → 팡파파팡 작성자

    24.04.07 · 240.♡.18.207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그러고보니 성인용품 팔던 시절에도 참 유쾌한 사람이었어요.
  • MoBe

    MoBe Lv.1

    24.04.07 · 255.♡.106.32

    당대에 함께 실고있어서 가깝게 느끼는데, 미래에는 위인전에서 만나볼 사람이 될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시대에 획을 긋고 변곡점을 찍은 사람.
  • 타스케

    타스케 Lv.1 작성자

    24.04.07 · 240.♡.18.207

    맞습니다. 그리고 변곡점을 찍을 만한 흔적을 '말'로 남겨왔죠. 쫄지마.. 다스는 누구꺼.. 비싼게... ㅎㅎ
  • 윤사모

    윤사모 Lv.1

    24.04.08 · 124.♡.160.8

    조선일보 따위가 언론을 참칭하는 시대를 밝히는 참언론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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