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리더:책 읽어 주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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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per 118.♡.84.145
작성일 2024.07.2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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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와 함께..악의 평범성에 대한 영화군요..

존 오브 인터레스트와는 또 다른 감성이네요..

여운이 오래 가네요..

댓글 8 / 1 페이지

nkocuw9sk님의 댓글

작성자 nkocuw9sk (172.♡.252.22)
작성일 07.20 21:27
스토리로 봤을 때는
시대의 거대한 흐름에 순응하는 작은 사람들의 이야기와 말씀하신대로 악의 어쩌면 보편화 그리고 결국 국가의 악에 대한 단호함을 볼 수 있는 영화고,
인물과 연기로 봤을 때는
케이트 윈슬렛의 섬세한 연기와 남자주인공과의 긴장감 좋은 영화죠..
좋은 영화죠 ㅎㅎ

삼체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삼체인 (218.♡.116.102)
작성일 07.20 21:32
감명 깊은 영화였습니다.
많은 생각을 했어요.

yoon033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yoon033 (115.♡.210.217)
작성일 07.20 22:05
영화관 상영하나요? 여운이 남는 영화라하니 스크린에서 볼수있었으면 ㅎㅎ

우물안개구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물안개구리 (118.♡.81.170)
작성일 07.25 13:21
@yoon033님에게 답글 티비로 봐도 충분히 느낄수 있을거에요.
명작이라 언젠가 재개봉 할것같긴해요.ㅎ

포크커틀릿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7.20 22:26
충격이 컸습니다
뭐랄까 영화에 담은 삶과 마음의 결이 너무 디테일하고 살아있달까요

weepsgently님의 댓글

작성자 weepsgently (211.♡.227.82)
작성일 07.21 00:47
찜해두고 이제나 저제나 미뤄뒀는데 이번 휴가때 꼭 보렵니다^^

오렌지스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렌지스콘 (106.♡.142.103)
작성일 07.21 10:44
원작소설보다 영화가 더 좋았어요. 케이트 좋아해서 극장에서 봤는데 정말 여운이 너무 오래갔어요..

우물안개구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물안개구리 (118.♡.81.170)
작성일 07.25 13:21
눈물 줄줄흘리면서 봤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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