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아자..NICU 졸업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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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미노언더바 182.♡.220.182
작성일 2024.07.20 21:29
2,97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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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자마자 NICU 갔다는 말에 

잘못될까봐 노심초사하며 걱정하던 게 

지난주였는데요 


그 난리를 떨었던 것에 비해서 비교적 일찍 

일주일 만에 무사히 NICU 졸업했습니다.


도대체 

왜 출생 당일에 산소포화도가 떨어졌던 건지 

영문은 알 수 없지만 

지금은 큰 문제 없이 숨 잘 쉬고 있으니 다행으로 여깁니다.


비 맞아가며

매일같이 모유배달 하느라 힘들었는데

퇴원하고 나서 조리원 신생아실에 넣고 나니까

이제 좀 쉴 만해졌어요 


근데…

낳고나서 드는 걱정인데

셋째를 대체 어떻게 키우죠..??


어어어엄…

하다못해 식당을 가도 

4인 테이블에 다 같이 못 앉는 건데 말이죠..

ㄷㄷㄷ




댓글 37 / 1 페이지

turbout님의 댓글

작성자 turbout (211.♡.207.228)
작성일 07.20 21:32
축하드려요~ 저희 둘째도 태어났을때 산소포화도 낮고 폐에 물이 덜빠진것 같다고 해서 nicu 일주일 신세 졌었는데 이젠 초딩 3학년 완전 개구장이에요.
셋째라니… 대단한 애국자십니다!

도미노언더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도미노언더바 (182.♡.220.182)
작성일 07.20 21:33
@turbout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산소포화도 떨어져서 NICU 가는 아기들이 생각보다 많은가봐요 ㅎㅎ  저희아이도 turbout님 둘째처럼 건강하게 자랄 거라고 믿습니다

대로대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대로대로 (222.♡.13.28)
작성일 07.20 21:32
축하합니다. 정말 다행이예요.
예쁘고 건강한 아이로 잘 자랄 겁니다.

도미노언더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도미노언더바 (182.♡.220.182)
작성일 07.20 21:34
@대로대로님에게 답글 덕담 감사합니다^^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07.20 21:33
축하합니다.

도미노언더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도미노언더바 (182.♡.220.182)
작성일 07.20 21:34
@DUNHILL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Selfcar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elfcare (218.♡.138.128)
작성일 07.20 21:35
무엇보다 건강해 졌다는게 가장 중요하죠 :)
축하드려요!

도미노언더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도미노언더바 (182.♡.220.182)
작성일 07.20 21:36
@Selfcare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eject님의 댓글

작성자 eject (61.♡.239.34)
작성일 07.20 21:36
NICU가 뭔지 몰라서 뉴욕에 있는 공대 인줄 알았는데 그 보다 더 졸업하기 힘든 과정을 거치셨군요. 애국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ㅎㅎㅎ

도미노언더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도미노언더바 (182.♡.220.182)
작성일 07.20 21:37
@eject님에게 답글 모르고 사는 게 좋은 단어 같아요.. -_ㅜ 저도 모르고 싶었어요.....

plaintext님의 댓글

작성자 plaintext (119.♡.120.4)
작성일 07.20 21:38
고생하셨습니다
셋째라니 감히 뭐라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 ^^;
그래도 휴식도 하시고 마음의 여유도 함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도미노언더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도미노언더바 (182.♡.220.182)
작성일 07.20 21:54
@plaintext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ㅎㅎㅎ  ^_^

SONJ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NJI (220.♡.139.209)
작성일 07.20 22:08
축하드려요. 저도 셋인데 잘 데리고 다닙니다. 셋이라고 좋은 자리로 배려해주는데도 많구요. 불편한거는 아이들 어릴 때 여행 시 숙소 잡기가 힘든 부분은 있습니다.

도미노언더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도미노언더바 (182.♡.220.182)
작성일 07.20 22:15
@SONJI님에게 답글 자녀셋이면 숙소를 어떻게 잡으시나요??

SONJ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NJI (220.♡.139.209)
작성일 07.20 23:05
@도미노언더바님에게 답글 그때그때 다른데 아이들이 어릴때는 큰 숙소가 필요 없습니다. 근데 인원수가 5인이니 최대 숙박인원 6인실 같은 곳만 잡을 수 있는데 전화해서 막내가 아직 몇개월이다 이렇게 얘기하면 최대 인원수 4인실도 받아주는데가 있습니다. 그리고 침대방보다는 온돌 형태의 숙소가 적합합니다. 셋째 포함 온가족이 건강하고 화목하시길 기원합니다.

도미노언더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도미노언더바 (182.♡.220.182)
작성일 07.21 00:29
@SONJI님에게 답글 4인실이어도 받아주는 곳이 있다니 꿀팁 감사합니다! 여행을 아예 못 가는건 아니었네요 ^-^

맨땅헤딩님의 댓글

작성자 맨땅헤딩 (218.♡.227.190)
작성일 07.20 22:10
축하드립니다. ^___^

도미노언더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도미노언더바 (182.♡.220.182)
작성일 07.20 22:15
@맨땅헤딩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alchimiste83님의 댓글

작성자 alchimiste83 (218.♡.126.251)
작성일 07.20 22:11
기쁜소식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스럽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도미노언더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도미노언더바 (182.♡.220.182)
작성일 07.20 22:15
@alchimiste83님에게 답글 덕담 감사합니다 ^^ 건강하게 잘 키울게요

래비티님의 댓글

작성자 래비티 (220.♡.99.52)
작성일 07.20 22:12
댓글 달면서, 아가가 잘 이겨낼 거라 믿었습니다.
가족 모두 마음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

도미노언더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도미노언더바 (182.♡.220.182)
작성일 07.20 22:16
@래비티님에게 답글 래비티님의 믿음 덕분에 무사히 퇴원한 거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118.♡.14.18)
작성일 07.20 22:18
축하드립니다 :)

도미노언더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도미노언더바 (182.♡.220.182)
작성일 07.20 22:34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Icyflame님의 댓글

작성자 Icyflame (223.♡.214.155)
작성일 07.20 22:29
축하드립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도미노언더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도미노언더바 (182.♡.220.182)
작성일 07.20 22:34
@Icyflame님에게 답글 Icyflame님 가족분들도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타임스케이프님의 댓글

작성자 타임스케이프 (175.♡.144.155)
작성일 07.20 22:35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마음고생 이제 조금 덜고 행복한(데 힘든) 시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도미노언더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도미노언더바 (182.♡.220.182)
작성일 07.20 22:36
@타임스케이프님에게 답글 행복한(데 힘든) 시간..육아를 설명하기에 그이상 적절한 표현은 없을 거 같습니다. ^^ 축하 감사합니다

벽따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벽따라 (211.♡.59.200)
작성일 07.20 22:40
니쿠 졸업 축하합니다~ 아가는 우리 생각보다도 훨씬 강하더라구요 셋째 까지 앉혀놓고 먹는 밥상은 얼마나 맛있을까요 조금만 고생하시면 금방 지나갈 겁니다 부럽습니다

도미노언더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도미노언더바 (182.♡.220.182)
작성일 07.20 22:48
@벽따라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_^

이슬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슬이 (112.♡.193.176)
작성일 07.20 23:04
축하드립니다.. 마음 고생 많으셨겠어요.

다둥이 부모.. 애국자시네요.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세요..

Thebluej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hebluej (112.♡.124.34)
작성일 07.20 23:20
니쿠 촐업 축하드려요^^

애국자시네요 ㄷㄷㄷ

믹스다모앙님의 댓글

작성자 믹스다모앙 (58.♡.102.214)
작성일 07.20 23:22
축하합니다.
자녀분이 건강하게 성장해서 국가의 초석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Purme님의 댓글

작성자 Purme (172.♡.34.108)
작성일 07.20 23:55
저도 미국에 있는 무슨 대학 약어 인줄 알았네요.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라겠습니다.
축하드려요

youngyou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youngyoung (125.♡.207.85)
작성일 07.21 00:29
축하드립니다. 몸조리 잘 하시고 셋째도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랍니다!!

오년삼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년삼촌 (115.♡.156.11)
작성일 07.21 00:35
고생하셨습니다. 잘 끝나서 다행이네요 :D

해와별님의 댓글

작성자 해와별 (112.♡.116.46)
작성일 07.21 04:25
고생하셨어요! 셋이라니ㅎㅎ 하늘이 뭘해도 돕기를 바라겠습니다ㅎㅎ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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