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들에 나온 한국일보 김희원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20 21:40
본문
그냥 처음부터 느껴지는 감정이…
오만과 독선은 기본 장착인 듯 싶고..
30년 간 기자라는 직함으로 살아온 자로서의 쓸데없는 자의식 과잉..
30년 간 기자로서 살아왔다면서도 그닥 훈련되지 않은 기본도 안 된 토론자세…
유튜브의 영향력에도 못 미치는 현실에 언론조직에 소속된 직업인로서 느껴지는 두려움…
자신이 소속된 직장은 물론 엉망진창으로 흘러가는 언론 현실을 충분히 알고 있으면서도 반성과 자성이 느껴지지 않는 뻔뻔함…
신출내기 기자도 아니고 언론에 30년 몸담은 기자라는 자의 수준이 딱 이 정도…
망하는대는 이유가 있죠.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12
/ 1 페이지
음악매거진편집님의 댓글
2018년에 동아일보 논설임원 만났을때 자기네들 덕분에 한국사회를 이끌고 있다는 개소리에 코웃음 나왔어요
sinoon님의 댓글
아직도 기자가 엘리트라는 의식만 가진 양반이라 봅니다
어느나라 엘리트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흘려다니는거 주워다가 기사를 쓰나요 ㅋㅋㅋ
어느나라 엘리트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흘려다니는거 주워다가 기사를 쓰나요 ㅋㅋㅋ
관하님의 댓글
우리나라에 스스로를 기자라고 칭하는 사람은 있겠지만, 저널리즘을 갖춘 진정한 기자는 아마도 거의 없을듯 합니다.
뿌리깊은나무님의 댓글
30년 되었다는 사람의 의식수준이 그 정도이니 그 밑에 기레기들은 안 봐도 뻔하겠지요.
어쩌다개방구님의 댓글
지방 일간기 기자들만 만나도 자의식 과잉이 흘러넘치는데 한국일보 기자님 정도 되면 대한민국은 자기손에 달려있다고 생각하는게 이상하지도 않습니다 ㅋㅋㅋ
Freedaemon님의 댓글
30년을 기자를 했는데,
왜 언론이 망했는지를 모른다.
30년을 기자을 했으면
본인이 언론이 망하게 되어가는 주역이라는 생각을 해야죠.
30년 동안 망해가는 그 역사의 공간에 바로 자기가 있는건데요.
듣다가 욕이 나오더라구요.
지가 뭐라고 시청자 독자를 가르치려 드는건지....
왜 언론이 망했는지를 모른다.
30년을 기자을 했으면
본인이 언론이 망하게 되어가는 주역이라는 생각을 해야죠.
30년 동안 망해가는 그 역사의 공간에 바로 자기가 있는건데요.
듣다가 욕이 나오더라구요.
지가 뭐라고 시청자 독자를 가르치려 드는건지....
북명곤님의 댓글
비판도 안받고 반성도 없으니, 썩은거죠!
철저히 썩은 것들입니다!
음식도 저렇게 썩은 부위는 무조건 도려냅니다. 썩은부위의 근처 얼쩡거린 부위까지도요!
철저히 썩은 것들입니다!
음식도 저렇게 썩은 부위는 무조건 도려냅니다. 썩은부위의 근처 얼쩡거린 부위까지도요!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김희원 칼럼 기사 몇개 찾아 보다가 피식 웃었어요.
논설위원 치고 이리 편향적 사고와 비논리적 문장력에 놀랐어요, 그리고 뭔가 정치적 목적성을 가지고 드리블하는 자를 저널리스트라고 부르고 싶지 않아졌습니다.
제일 불편한건 잘난척하는겁니다.
대중이 기자들 발아래 있는 계몽의 대상인줄 착각하는것 같아요.
제 결론 : 대한민국 레거시 미디어에 기자는 없어요.
논설위원 치고 이리 편향적 사고와 비논리적 문장력에 놀랐어요, 그리고 뭔가 정치적 목적성을 가지고 드리블하는 자를 저널리스트라고 부르고 싶지 않아졌습니다.
제일 불편한건 잘난척하는겁니다.
대중이 기자들 발아래 있는 계몽의 대상인줄 착각하는것 같아요.
제 결론 : 대한민국 레거시 미디어에 기자는 없어요.
blowtorch님의 댓글
특정 기자가 논란이 되면 그간 썼던 기사를 톺아봅니다.
아항~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