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작가님 프로그램 시청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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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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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기자는 총론적으로 언론은 반성해야 할 점이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각론으로 들어가면 피해의식이나 억울함을 토로했네요 언론이 쳐맞고 있는 상황이 그리 화나고 분노스러웠나요?
- mbc로 채널을 돌린 직후 나왔던 한국일보에 대한 자화자찬이 넘 역겨웠어요 가운데에서 에헴하여 기계적 중립을 지킨 것이 그리 떳떳하고 자랑스러워요? 몇 차례 유작가님을 상대로 사실대로 말하라고 강요하면서도 왜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현실에는 입을 다무는지 알 수 없네요
- 오바마 대통령이 퇴임 직전 언론인들을 상대로 한 연설에 감동 받았다면서요. 오바마 대통령이 기회를 줬음에도 어떠한 질문도 못했었던 기레기들을 보면 어땠어요? 언론인이 아닌 저도 그냥 한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도 그 장면에서 수치심을 받았는데 김 기자는 자랑스러웠나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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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디드님의 댓글
기자는요. 그냥 선민의식에 쩌든 직장인이에요. 검사와 기자는요. 그냥 같은거에요. 잊으면 안됩니다. 그들은 한 몸이라는걸요.
coolha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