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보드는 완전 금지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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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0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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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장구 제대로 끼고 탑승하는 운전자 1년에 한두명 볼까말까네요.
킥보드 완전히 퇴출되는 법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왜 이걸 가만히 내비두고 있는지 이해불가에요
댓글 44
/ 1 페이지
시민님의 댓글의 댓글
@로스로빈슨님에게 답글
아래글에 공유 전동킥보드 추돌, 노부부 사망 사건보니 꼭지가 도네요. 공론화 시켜서 뭐라도 해야 합니다. 완전 퇴출 지지합니다
NIKKOR님의 댓글
장점은 없는거 같아요
단 한번도 이용해보지도 않았고 할 생각도 전혀 없고 하루빨리 없어지길 바랍니다..
단 한번도 이용해보지도 않았고 할 생각도 전혀 없고 하루빨리 없어지길 바랍니다..
마이클잭슨님의 댓글의 댓글
@NIKKOR님에게 답글
아무리봐도 없습니다. 저도 굳이 사용할 이유가 없더군요
마이클잭슨님의 댓글의 댓글
@시커먼사각님에게 답글
야당에서 법안내줬으면 합니다. 여당은 기대도 안하네요
캡쳐드님의 댓글
킥보드 사고 영상중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두친구가 차하고 부딪히는 순간 공중 제비하듯 튀어나가는거 보고 충격받아 그 이후론 무조건 완전 금지로 가야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monarch님의 댓글
10000000%동의합니다.
저도 얼마전에 살인자될뻔 했습니다.
단지내 횡단보도를 로켓같이 지나가더군요.
저는 차로 30키로 미만 주행이었는데, 스쳐도 그 중딩은 20미터는 날아갈거 같았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살인자될뻔 했습니다.
단지내 횡단보도를 로켓같이 지나가더군요.
저는 차로 30키로 미만 주행이었는데, 스쳐도 그 중딩은 20미터는 날아갈거 같았습니다.
Mediapunta님의 댓글
전동킥보드 오토바이배달
길에서 걷거나 자동차 운전하며 보고있자면....이게 맞나 의문이 강하게 들어요.
2가지는 어떻게든 좀 방법 찾아서 개선해야 할 문제라고 보이네요.
길에서 걷거나 자동차 운전하며 보고있자면....이게 맞나 의문이 강하게 들어요.
2가지는 어떻게든 좀 방법 찾아서 개선해야 할 문제라고 보이네요.
시커먼사각님의 댓글
국회의원 가족이나 기레기 or 판검새 가족 중 한명이 전동킥보드에 작살이 나야 움직일 거 같더군요.
감말랭이님의 댓글
공유(ㅋ) 킥보드 장사하는 거 완전히 법으로 때려막고, 개인이 구입해서 탑승하는 건 별도로 면허를 마련하건 기존 원동기 면허하고 합치건 관리 범주에 잡아다 쳐 넣고 단속도 늘려야죠
마이클잭슨님의 댓글의 댓글
@감말랭이님에게 답글
개인 탑승 단속도 쉽지 않을 것 같아 그냥 완전 폐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이클잭슨님의 댓글의 댓글
@루나님에게 답글
오토바이 번호판도 큼직하게 바꿔야합니다.
블박으로도 구분하기 쉽지 않습니다
블박으로도 구분하기 쉽지 않습니다
kissing님의 댓글
사람이 죽어나가도 제대로 된 제재도 없는거보면 그냥 없애는게 맞는거 같아요. 킥보드 업체의 로비가 얼마나 대단하길래 국민들이 죽어도 눈 하나 깜빡안할수 있는걸까요.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클잭슨님에게 답글
Paris' rental electric scooter ban has taken effect
https://www.npr.org/2023/09/01/1197329094/paris-rental-electric-scooter-ban-has-taken-effect
공유 전기스쿠터 (한국에서 킥보드라 불리는 것) 작년에 전면 금지되었네요.
https://www.npr.org/2023/09/01/1197329094/paris-rental-electric-scooter-ban-has-taken-effect
공유 전기스쿠터 (한국에서 킥보드라 불리는 것) 작년에 전면 금지되었네요.
느린표범님의 댓글
개인 구매, 공유 형태가 문제가 아니라 해당 형태의 탈 것은 전면 금지하는 것아 맞다고 봅니다. 수입 금지하고, 현재 국내 반입된 것은 전량 폐기해야 합니다.
Cornerback님의 댓글
보호장구 착용 다 해도 문제죠
차가 박으면 보호장구따위? 그냥 사망.
킥보드가 어디 들이 받거나 누구 치면? 보호장구로 좀 괜찮겠지만, 누군가는 사망. 실제로 죽었죠.
왜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나 모르겠습니다
차가 박으면 보호장구따위? 그냥 사망.
킥보드가 어디 들이 받거나 누구 치면? 보호장구로 좀 괜찮겠지만, 누군가는 사망. 실제로 죽었죠.
왜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나 모르겠습니다
요다와우주님의 댓글
킥보드 건은 언론에 노출되면 조회수가 짭잘하고 게시판에서도 댓글이 만선이라서 과대표 된 경향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과연 실제 사고건에 대한 통계는 나온게 있는지 궁금하네요.
모터사이클이나 자동차에 비해 사고율이 과연 압도적으로 높을지?
사고대비 사망율은 어떻게 되는지..?
개인적으로는 킥보드도 안전하게 탄다면야 굳이 공도에서 없앨필요가 있을까 싶은데 차라리 따릉이나 각종 공유 자전거(+전기)와 자전거 도로에 자원을 좀 더 배분해 주는게 더 좋다고 봅니다. 더 안전하기도 하고 상대적으로.
킥보드는 딱 한번 30분 넘게 타본적 있었는데 도로 사정에 따라서 굉장히 피로도가 급상승해서 다른 선택지가 없을떄나 타지 다시 탈일은 없을 듯 싶네요. 가격적인 메리트도 그닥이기도 하구요.
모터사이클이나 자동차에 비해 사고율이 과연 압도적으로 높을지?
사고대비 사망율은 어떻게 되는지..?
개인적으로는 킥보드도 안전하게 탄다면야 굳이 공도에서 없앨필요가 있을까 싶은데 차라리 따릉이나 각종 공유 자전거(+전기)와 자전거 도로에 자원을 좀 더 배분해 주는게 더 좋다고 봅니다. 더 안전하기도 하고 상대적으로.
킥보드는 딱 한번 30분 넘게 타본적 있었는데 도로 사정에 따라서 굉장히 피로도가 급상승해서 다른 선택지가 없을떄나 타지 다시 탈일은 없을 듯 싶네요. 가격적인 메리트도 그닥이기도 하구요.
MERCEDES님의 댓글
공유킥보드는 다 날려버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공유 자전거가 또 그 자리를 잇고 있더군요
공유 자전거가 또 그 자리를 잇고 있더군요
페이퍼백님의 댓글
무서운 사망 사고가 났으니 없애자는 건 성급하다고 봅니다. 실제 사고 비율과 사망 비율을 확인한 다음에 논의할 문제겠지요.
돈쥬앙님의 댓글의 댓글
@페이퍼백님에게 답글
좋은 취지로 만들었는데 사건사고가 많다면 없애는게 당연합니다. 비율은 상관없어요 알려지지 않는 수도 많고...
외국처럼 사용할 수 있는 교통 시민의식 법규를 업글해놓고 그때가서 논해야죠
해외 오토바이 고속도로 주행가능
한국 불가능
퀵보드 도로주행은 운전자 마음
외국처럼 사용할 수 있는 교통 시민의식 법규를 업글해놓고 그때가서 논해야죠
해외 오토바이 고속도로 주행가능
한국 불가능
퀵보드 도로주행은 운전자 마음
우르르르님의 댓글의 댓글
@페이퍼백님에게 답글
이걸 더죽을때까지 기다리자라고 얘기하는게 맞나싶네요
어떤이들이 타고 어떻게 타고 사고가 났을지 어떤결과가 나올지는 뻔한데 이걸 데이터수치가 찰때까지 기다리자?
눈으로보고 구조를보고 타는사람들이 사고가 줄어들게 면허를 따고 지정된 완전한주차구역에 주차를 한다던가 뭐 어느하나 정상적인게 있던가요;;;
시간이 지나면 당연히 사고비율이 올라갈게 뻔하고 이미 다른나라에서 움직임이 있는상황에 길바닥에 던져두고 가버리는 공유자전거 차나가야할 주차장앞에 두고 골목중앙을 막고 주택대문앞에 두고 도심지 커브길옆에 넘어져있는걸 수치로 수집될때까지 기다리자는게 말이 맞나요?
어떤이들이 타고 어떻게 타고 사고가 났을지 어떤결과가 나올지는 뻔한데 이걸 데이터수치가 찰때까지 기다리자?
눈으로보고 구조를보고 타는사람들이 사고가 줄어들게 면허를 따고 지정된 완전한주차구역에 주차를 한다던가 뭐 어느하나 정상적인게 있던가요;;;
시간이 지나면 당연히 사고비율이 올라갈게 뻔하고 이미 다른나라에서 움직임이 있는상황에 길바닥에 던져두고 가버리는 공유자전거 차나가야할 주차장앞에 두고 골목중앙을 막고 주택대문앞에 두고 도심지 커브길옆에 넘어져있는걸 수치로 수집될때까지 기다리자는게 말이 맞나요?
페이퍼백님의 댓글의 댓글
@우르르르님에게 답글
다음 통계를 잘 읽어보시죠
2023년 1년 동안 킥보드 관련 사망자는 24명 입니다. 2022년에는 26명이었는데
조금 줄었답니다. 사망자 다수는 헬멧을 쓰지 않은 탑승자 본인입니다.
2023년 1년 동안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는 2551명 입니다. 여기서 킥보드 24명을
빼고 경운기 사고등을 빼면 절대 다수가 자동차와 오토바이입니다.
- 저는 더 죽을 때까지 타자고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제가 쓴 것처럼 사고 비율과
사망 비율 따져서 논의해야 한다고 한 거죠.
- 어떤 결과가 나올지 뻔하다고 했는데 결과가 아닌 과거 통계 자료 비교하고 경향을
따지면 되는 겁니다. 관련 사망자 늘다가 최근에 약간 꺾였습니다. 제가 쓴 것처럼요
- 뭐하나 정상적인 게 없다? 법과 제도를 만들었는데 정상적이지 않다면 교통 당국과
탑승자들의 문제인 겁니다. 엄격히 단속한다면 정상이 늘어나겠죠. 과속이나 음주를
잡아서 전체 사망자를 줄이고 있는 것 처럼요.
- 공유자전거 도심지 커브에 넘어져 있는 비슷한 것들 짜증나겠죠. 그런데 불법 주차
자동차 정도로 사람 힘들게 하던가요?
- 오토바이 그렇게 난장쳐도 없애자고 안 합니다. 그걸로 생계 유지하는 분들이 있는 거
알거든요. 화물차들 무서워도 마찬가지고요.
킥보드도 자가 킥보드중 상당수는 대리 기사님들이 심야에 사용하는 겁니다. 그거 없으면
진짜 곤란한 사람들 많거든요. 그 분들이 누구 해쳤다는 기사는 본 적이 없습니다.
자동차에 치어 사망했다는 기사는 보았지만요.
그냥 무서우니까 짜증나니까 없애자... 이거야말로 무서운 논리라고 생각합니다.
2023년 1년 동안 킥보드 관련 사망자는 24명 입니다. 2022년에는 26명이었는데
조금 줄었답니다. 사망자 다수는 헬멧을 쓰지 않은 탑승자 본인입니다.
2023년 1년 동안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는 2551명 입니다. 여기서 킥보드 24명을
빼고 경운기 사고등을 빼면 절대 다수가 자동차와 오토바이입니다.
- 저는 더 죽을 때까지 타자고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제가 쓴 것처럼 사고 비율과
사망 비율 따져서 논의해야 한다고 한 거죠.
- 어떤 결과가 나올지 뻔하다고 했는데 결과가 아닌 과거 통계 자료 비교하고 경향을
따지면 되는 겁니다. 관련 사망자 늘다가 최근에 약간 꺾였습니다. 제가 쓴 것처럼요
- 뭐하나 정상적인 게 없다? 법과 제도를 만들었는데 정상적이지 않다면 교통 당국과
탑승자들의 문제인 겁니다. 엄격히 단속한다면 정상이 늘어나겠죠. 과속이나 음주를
잡아서 전체 사망자를 줄이고 있는 것 처럼요.
- 공유자전거 도심지 커브에 넘어져 있는 비슷한 것들 짜증나겠죠. 그런데 불법 주차
자동차 정도로 사람 힘들게 하던가요?
- 오토바이 그렇게 난장쳐도 없애자고 안 합니다. 그걸로 생계 유지하는 분들이 있는 거
알거든요. 화물차들 무서워도 마찬가지고요.
킥보드도 자가 킥보드중 상당수는 대리 기사님들이 심야에 사용하는 겁니다. 그거 없으면
진짜 곤란한 사람들 많거든요. 그 분들이 누구 해쳤다는 기사는 본 적이 없습니다.
자동차에 치어 사망했다는 기사는 보았지만요.
그냥 무서우니까 짜증나니까 없애자... 이거야말로 무서운 논리라고 생각합니다.
humanitas님의 댓글
단순 사건 수나 사망자 수가 아니라 킥보드 수 혹은 주행 수 얼마에 사고가 어느 정도인가를 따져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킥보드라는 도구가 밸런스라든가 도로 충격 등등의 측면에서 볼 때, 구조적으로 주행에 적합한 도구인가도 평가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단순히 집안 레저나 공원 레저 도구에 전동을 곁들어 매우 불안정한 주행 도구를 만든 느낌이 있는데, 이 부분 이미 평가가 곳곳에서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리 기사님들 심야에 사용하시는 것... 공유 킥보드가 나온 지 얼마나 되었습니까? 그 전에는 다른 수단 이용하셨던 것이죠. 그런데, 공유 킥보드가 나오고 쉽게 접근 가능하니 이용하시는 것에 불과한 것 아닐까요? 이게 불안정한 주행 도구라고 판단이 되고 금지되면, 기존에 이용하시던 방법으로 이동하실 겁니다. 공유 킥보드와 대리 기사님의 이용 문제는 생계 문제와 관련해 곤란한 점이 발생할 수 있는 그런 관계, 즉 오토바이와 배달, 화물차와 수송의 관계에 비견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짜증나니까 없애자는 무서운 논리라고 하기에는, 이 공유 킥보드의 문제는 꽤 많이 지적되어 왔고, 다른 나라들에서도 많이 논의 된 문제라고 보입니다. 위 댓글에 나오는 파리의 경우도 있고요.
그리고, 킥보드라는 도구가 밸런스라든가 도로 충격 등등의 측면에서 볼 때, 구조적으로 주행에 적합한 도구인가도 평가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단순히 집안 레저나 공원 레저 도구에 전동을 곁들어 매우 불안정한 주행 도구를 만든 느낌이 있는데, 이 부분 이미 평가가 곳곳에서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리 기사님들 심야에 사용하시는 것... 공유 킥보드가 나온 지 얼마나 되었습니까? 그 전에는 다른 수단 이용하셨던 것이죠. 그런데, 공유 킥보드가 나오고 쉽게 접근 가능하니 이용하시는 것에 불과한 것 아닐까요? 이게 불안정한 주행 도구라고 판단이 되고 금지되면, 기존에 이용하시던 방법으로 이동하실 겁니다. 공유 킥보드와 대리 기사님의 이용 문제는 생계 문제와 관련해 곤란한 점이 발생할 수 있는 그런 관계, 즉 오토바이와 배달, 화물차와 수송의 관계에 비견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짜증나니까 없애자는 무서운 논리라고 하기에는, 이 공유 킥보드의 문제는 꽤 많이 지적되어 왔고, 다른 나라들에서도 많이 논의 된 문제라고 보입니다. 위 댓글에 나오는 파리의 경우도 있고요.
니케니케님의 댓글
공유경제가 유행일때, 너무 막 풀어 줬습니다. 이제 제도와 규제를 정비하고, 이에 대응못하는 업체들은 정리를 해야 하지만 현 정부는 무능하고 관심도 없어서.... 해결은 안되겠죠.
로스로빈슨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