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빌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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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민 221.♡.149.223
작성일 2024.07.21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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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정신이면 횡단보도 통행에 방해될 수준으로 세워 놓고 떠나는 걸까요?

당최 이해가 안됩니다.



공유 전동 킥보드 세상


댓글 17 / 1 페이지

한달만님의 댓글

작성자 한달만 (220.♡.141.244)
작성일 07.21 00:38
저 짓을 제재나 처벌을 못한다는게 무슨 세상 인지 모르겠네요..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07.21 00:39
자발적으로 정해진 곳에 놓고 가면 훨씬 위험도 줄어들고 보기도 좋고 할텐데 말이에여..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220.♡.64.190)
작성일 07.21 00:44
정신병자들이 저만큼 있는거라고 생각해야할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자기밖에 모르는 싸패들이 많은거 같아요.

언더라인님의 댓글

작성자 언더라인 (210.♡.127.78)
작성일 07.21 00:55
휠체어를 타고 가다 저런 전동 킥보드를 만나면
누군가가 한쪽으로 치워주지 않는 한 방법이 없답니다..

시커먼사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시커먼사각 (49.♡.218.16)
작성일 07.21 01:04
@언더라인님에게 답글 몇번 치워봤는데.. 더럽게 무거운데다가, 세워놓으면 브레이크가 잠기는지 들어서 옮겨야 합니다. 게다가 옮기려고하면 빽빽거리는 경보음까지 울립니다. -_-

그냥 다 갖다 철물재활용으로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왁스천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왁스천사 (218.♡.126.197)
작성일 07.21 01:26
@언더라인님에게 답글 작년 봄에 파리에서는 몸 좋은 친절한 청년이 다리가 불편하신 분이 공유 전동 킥보드때문에 불편을 겪자
미소를 지으며 킥보드를 번쩍 들어 센강에 쳐박아 버리더군요 ㅎㅎㅎ
보면서 왜그리 통쾌하던지.. 그리고 얼마 후 주민투표로 전동 킥보드 금지했다고 하더군요.

로스로빈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로스로빈슨 (124.♡.249.204)
작성일 07.21 00:58
특히 저거 쓰러져 있을 때도 조심해야 합니다.
저거 몸통이 쓰러지면 날카로운 킥보드 지지대가 위로 향하게 되면서
지나가다가 잘못하면 다칠 수도 있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저거 쓰러져 있으면 지나가다가 킥보드 지지대 항상 접어버립니다.
항상 저 따위로 주차해놓은 킥보드들 보고 전선 같은 데 잘라버려서 구동 못 하도록 해버리고 싶은 생각 속으로 수천번은 했을 거에요.진짜 사회에 완전히 암적인 존재인 듯 합니다.

카바예로님의 댓글

작성자 카바예로 (121.♡.23.162)
작성일 07.21 01:06
이 ㅈㄹ로 주차하는거 딱 두 번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본적 있는데 두 번 다 고딩들이었습니다.
뭐 나이를 떠나 무개념은 누구나 있겠지만 실제 목격을 고딩들이 하는걸 보니
편견이 생길수밖에 없네요.

redseok0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edseok0 (211.♡.72.133)
작성일 07.21 01:22
골목 중간에 넘어져 있는거 차로 지나갈때 안보여서 밟으면.....ㅡㅡ 어휴...상상도 하기 싫네요..

오호라님의 댓글

작성자 오호라 (175.♡.154.96)
작성일 07.21 01:48
전에 일본 가서 킥보드 운영 되는 걸보니..
지정된 장소에서만 픽업 및 반납이 가능하고..
걍 두고가면.. 좀 쎈 금액이 청구되더군요..
이런건 좀 배워야져.

MERCEDE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RCEDES (39.♡.28.75)
작성일 07.21 06:00
국회의원들이 관용차나 타고 다니니
저딴꼴은 다른세상 이야기 인가봅니다

대로대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대로대로 (222.♡.13.28)
작성일 07.21 06:19
지정된 지역에 갖다 놓지 않으면 경고음 울리거나 과금 추가 되게하는 게 어려운 걸까요?
구여친 사이트에서 한 회원 어머님이 저거 때문에 크게 다치셨다는 글 읽은 기억이 있어 늘 조마조마합니다.

블루지님의 댓글

작성자 블루지 (219.♡.36.36)
작성일 07.21 06:37
황당하게도 십수년전에 저런 개념 잡을때 last mile mobility 이동수단으로 컨셉을 잡아서
저거 장점 자체가 사용자가 아무 원하는목적지까지 쓰고 그냥 놔두면 되는게
컨셉이였습니다. 그때도 그래서 개념이 이해가 안되었었는데... 이걸 정부가 가만놔두겠나하고
근데 그게 아무손도안보고 그대로 이렇게 길거리에 쫙 풀릴줄은 몰랐네요.
그러더니 진짜 개황당하게 4차산업혁명에 올라타질않나, 탄소배출감소에 도움된다면서
장려를 하질않나 무능 무지한 정부와 지자체가 판을 더 키워서
PM이라는 용어를 발명해내고 저러고 있네요.

매일걷는사람님의 댓글

작성자 매일걷는사람 (223.♡.90.232)
작성일 07.21 07:59

씻으면장동건님의 댓글

작성자 씻으면장동건 (118.♡.81.209)
작성일 07.21 08:09
저게 또 배터리 때문에 무겁기도 더럽게 무겁죠. 들어서 옮기려다 허리 나갈 뻔요 ㅠㅠ

1월1일생님의 댓글

작성자 1월1일생 (118.♡.108.29)
작성일 07.21 09:17
보자마자 ㄱ빡치네요.

저도처음이에요님의 댓글

작성자 저도처음이에요 (211.♡.162.45)
작성일 07.21 15:00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학생들 입니다. 그런 학생들이 미래의 주역이 된다는게 암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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