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파리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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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포이에마 116.♡.254.35
작성일 2024.07.21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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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개막식을 앞두고 강화된 보안 규정이 시행된 목요일(7월 18일) 파리 시민들은 세느강 인근 도로에서 경찰의 검문을 받거나 우회해야만 했습니다.

댓글 13 / 1 페이지

남극백곰님의 댓글

작성자 남극백곰 (114.♡.188.135)
작성일 07.21 00:57
자유와 혁명과 파업과 길로틴의 나라가 빡빡해 졌네요

따끈따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따끈따끈 (220.♡.238.46)
작성일 07.21 00:58
코로나19 봉쇄 시절의 중국을 보는 거 같은 느낌입니다 ㅎㄷㄷㄷ

구마적님의 댓글

작성자 구마적 (220.♡.237.152)
작성일 07.21 01:00
TV에서 보니 엄청 촘촘하게 검문 하더군요....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72)
작성일 07.21 01:00
88년 올림픽 서울도 저러지는 않았을텐데요 ㄷㄷㄷ

humanita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humanitas (78.♡.45.236)
작성일 07.21 04:57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우리 88년... 법률까지 제정해서 주요 도시 특정 구역을 평화구역으로 지정하고 집회, 시위 금지시키고, 강제 진압하고 했었죠.

대로대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대로대로 (222.♡.13.28)
작성일 07.21 06:16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기억이 보정되서 그럴 겁니다. 서울도 엄청 빡빡했어요.
상가도 밀어버리고 집도 철거해 버리고 공공재인 국립대학은 체육관도 다 빼앗기고 (수업을 못했다는 얘기) 그랬습니다.

GreenDay님의 댓글

작성자 GreenDay (220.♡.195.146)
작성일 07.21 01:01
프랑스도 지난 10년 동안 수차례의 파리, 니스 테러 등을 겪었다보니 올림픽 같은 대회에서 대형 테러가 신경 쓰이긴 하겠죠.

피너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너츠 (119.♡.200.48)
작성일 07.21 02:39
여행지로는 잠시 피해야겠네요.

달려라쑈바님의 댓글

작성자 달려라쑈바 (222.♡.155.187)
작성일 07.21 03:03
채소 저기는 소매치기가 없을거라는 이야기인거겠군영

회원가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회원가입 (220.♡.22.32)
작성일 07.21 07:24
테러 때문이겠죠. 몇번 겪은 경험이 무시할수 없겠죠.

keaton님의 댓글

작성자 keaton (211.♡.209.105)
작성일 07.21 08:44
올림픽이 언제부턴가 '우리 이 정도 능력은 돼!'에서 '와서 좀 팔아줘라. 우리 남는 장사 해야 돼'로 바뀐 느낌. 손님 맞이가 아니라 최소 투자로 하는 재고떨이...

내불남로님의 댓글

작성자 내불남로 (180.♡.171.114)
작성일 07.21 08:44
적자나겠네요.

userj님의 댓글

작성자 userj (121.♡.171.151)
작성일 07.21 10:04
저게 자유의 나라인가? 독재의 나라인가? 싶네요.

최근 프랑스에 테러가 많이 일어났나요? 시위가 많이 일어났나요?

테러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테러와 시위가 일어나는 빈.도.가. 높.다.면. ----- 국가 시스템의 문제라고 해야지 ---- 시위와 테러를 비난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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