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순대국 드셔보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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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2024.07.21 01:00
1,73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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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순대국이지만 사실상

내장곱창국인데

맛있나여??? 유튭보면 반응들도 다 제각각..


먹어보고 싶네여..






댓글 30 / 1 페이지

푸른미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14.♡.186.98)
작성일 07.21 01:02
여의도는 먹은지 정말 오래 됐고, 광화문 화목은 종종 가는데 냄새가 좀 있는 편이라 호불호가 있죠
하지만 광화문 화목도 점심때는 줄 서서 먹어야 하는 곳이죠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07.21 01:03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광화문에도 있었어여??? 전 평소 훼인냄새를 풍기는지라 냄새나도 상관없어여..

푸른미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14.♡.186.98)
작성일 07.21 01:24
@DUNHILL님에게 답글 광화문 변호사회관 빌딩 앞에 있죠
지하철 5호선 1번 출구와도 멀지 않으니 한번 드셔보시죠
오후 3시 이후에 가셔야 그나마 줄을 안서죠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07.21 01:31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3시 이후... 알겠습니다. 감사해여~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72)
작성일 07.21 01:02
신사역에 저렇게 내장 위주 양념 강한 순대국 집 있었는데 엄청 맛있었죠 ㄷㄷㄷ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07.21 01:04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상호가 뭔가여?? 지금은 없어졌나여??

우주난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72)
작성일 07.21 01:12
@DUNHILL님에게 답글 마지막으로 간게 한 5년 전인데 지금 지도 보니 없어진 것 같네요 ㅠ 주인 아저씨가 약간 거동이 불편하셨는데 그냥 접으신건지 젠트리피케이션인지 모르겠읍니다 ㄷㄷㄷ

ASTERISK님의 댓글

작성자 ASTERISK (221.♡.211.119)
작성일 07.21 01:03
여의도 샐러리맨들의 소울푸드죠..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07.21 01:04
@ASTERISK님에게 답글 가볼까..........

ASTERIS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STERISK (221.♡.211.119)
작성일 07.21 01:08
@DUNHILL님에게 답글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맛도 맛이지만 수십년동안 여의도 샐러리맨의 쓰린 속을 달래주고 애환을 나눈 그런 기억이 서려있는곳이라..  아마 최소 30년은 넘었을거예요.. 저집..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07.21 01:13
@ASTERISK님에게 답글 광화문에서 순대국을 먹었던 기억은 있는데 거긴가.....?

ASTERIS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STERISK (221.♡.211.119)
작성일 07.21 01:17
@DUNHILL님에게 답글 광화문에도 분점을 냈네요..
여의도는 거의 40여년 되어가구요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07.21 01:22
@ASTERISK님에게 답글 자리이동은 그동안 없었던거져?? 그렇다면 제가 갔던 순대국집은 아닌 것 같은데..

왕대포님의 댓글

작성자 왕대포 (182.♡.153.131)
작성일 07.21 01:13
꾸리한 향이 좀 올라와야 입맛이 당기더라고요. 극호입니다.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07.21 01:15
@왕대포님에게 답글 저도 꾸리한 훼인냄시 나서 괜찮아여...

라움큐빅님의 댓글

작성자 라움큐빅 (218.♡.164.150)
작성일 07.21 01:26
화목순대국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순대국인 것 같습니다.
일반 순대국과는 달리 내장이 위주로 된 것이라서, 좋아하시는 분들은 너무 좋아하는데,
담백한 순대국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거의 불호입니다.
여의도에서 특으로 2개 주문해서 집에 가져 왔더니, 아내와 딸들은 숫가락 한 번도 안 대더군요.
평소, 순대국은 좀 먹는 편인데도 말입니다.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07.21 01:30
@라움큐빅님에게 답글 저는 내장탕을 너무나 잘먹는지라 괜찮을겁니다.

몽몽이님의 댓글

작성자 몽몽이 (219.♡.77.248)
작성일 07.21 01:35
저는 비위가 약해서 냄새가 좀..ㅠ.ㅠ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

작성일 07.21 01:39
윗분들 말씀대로 호불호 갈리는 순대국입니다만
맛있습니다(저 내장 안좋아함)

꼬끼님의 댓글

작성자 꼬끼 (1.♡.191.89)
작성일 07.21 02:17
여의도 화목 종종 갔습니다.
순대국보다는 내장탕에 가까운 순대국인데, 냄새는 확실히 납니다.
돼지냄새에 딱히 거부감 없어서 잘 먹다가도, 어느날은 냄새가 좀 심해서 별로라고 생각되는 때도 있어요.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07.21 02:23
@꼬끼님에게 답글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아여..

kosdaq50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kosdaq50 (81.♡.224.58)
작성일 07.21 03:42
여의도에서 한 24-5년 전부터 종종 가던 곳입니다.
사람이 많아지면서부터는 안 가고 있는데요.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처음 식당에 갔을 때나 첫 숟갈 때 좀 냄새가 많이 납니다.
이를 이겨내고 먹기 시작하면, 먹을만 하지만 그것에서 불호를 느끼시는 분들은 적응이 힘들겁니다.

게다가, 2층 다락 같은 곳에서 만들어서 작은 트레이에 미리 순댓국에 밥을 말아서 주는데요.
순댓국과 밥을 따로 먹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또 하나의 불호 이유이지 않을까 싶네요.

내장 비율이 높아 꼬릿한 향이 많지만, 그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쵝오이죠.
개인적으로 저는 화목순댓국보다, 요즘은 진순대 등 다른 곳 주로 갑니다.

선우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선우아빠 (1.♡.105.11)
작성일 07.21 05:50
내장탕에 순대넣은거랑 순대 삶은 물에 내장 넣은거랑 맛이 다릅니다. 다대기 안넣고 먹는 저에겐 그냥 말간 순댓국이 더 다가오네요.

곰텡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곰텡 (172.♡.94.41)
작성일 07.21 06:24
영상에서 누린내 나는거 같습니다..
냄새가 나는게 오리지널이라고 생각하고 먹어야 될 듯 한데요..
일단 저라면 맛있다고는 못 할꺼 같습니다..

2460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24601 (58.♡.154.243)
작성일 07.21 06:52
광화문점은 순대만-섞어-내장만, 밥따로-넣어서 선택가능했었는데요.
평도 광화문이 여의도보다 나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롱팔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롱팔이 (222.♡.82.103)
작성일 07.21 07:51
여의도 예전에 많이 갔었네요. 제 최애 순대국집입니다.
수원역 순대국 골목도 가봤는데, 비슷한 스타일이더군요. ^^;;

PTSD님의 댓글

작성자 PTSD (211.♡.107.198)
작성일 07.21 08:18
여의도의 경우 가끔 사먹으러 가던 집인데, 줄서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안가는 않는 집입니다.
같이 먹으러가도 그다지 좋은 얘기들 안나오더라구요.
저희한텐 그냥 오래된 보통 순대국집입니다. 맛과 위생 모두 딱 중간에 있는.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18.♡.65.41)
작성일 07.21 14:50
@PTSD님에게 답글 으흠~

한얼지기님의 댓글

작성자 한얼지기 (175.♡.81.47)
작성일 07.21 08:50
제게는 최애 순대국입니다.

광화문점은 처음간게 25년전 6,000원일때부터 갔었고, 여의도점은 23년전부터 가보기 시작했네요~

순대국에서 감자탕의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18.♡.65.41)
작성일 07.21 14:50
@한얼지기님에게 답글 으르신.. 그나저나 오래됐군여.. 먹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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