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그 아쉬움은 기나긴 시간 속에 묻어둔 채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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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2024.07.21 01:52
92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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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가끔 이런 얘기를 하지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 있는 거라고

하지만 너무 아쉬움이 남는 걸

슬퍼했던 일도 이제는 그리울거야

곁에 있는 동안은 느낄 수 없었던

서로의 소중함 이젠 깨달을 수 있겠지

우리 마음의 별이 모두 무너져 버릴 때

환한 미소로 기쁜 눈으로 오늘을 다시 생각해

그래요 이렇게 헤어짐은 다른 만남을 기약하는거야

그날이 언제인진 몰라도 사랑 변하지 마요

그리움 느낄 때 그리워 할 누군가가 있다는 것 만으로

세상에 태어나 노래하는 기쁨 느낄 수 있죠

변진섭씨 박상민씨 조규만씨 박승화씨 입니다

곁에 있는 동안은 느낄 수 없었던

서로의 소중함 이젠 깨달을 수 있겠지

우리 마음의 별이 모두 무너져 버릴때

환한 미소로 기쁜 눈으로 오늘을 다시 생각해

그래요 이렇게 헤어짐은 다른 만남을 기약하는거야

그날이 언제인진 몰라도 사랑 변하지 마요

그리움 느낄 때 그리워 할 누군가가 있다는 것 만으로

세상에 태어나 노래하는 기쁨 느낄 수 있죠

그래요 이렇게 헤어짐은 다른 만남을 기약하는거야

그날이 언제인진 몰라도 사랑 변하지 마요

그리움 느낄 때 그리워 할 누군가가 있다는 것 만으로

세상에 태어나 노래하는 기쁨 느낄 수 있죠





댓글 3 / 1 페이지

Vagabonds님의 댓글

작성자 Vagabonds (1.♡.15.50)
작성일 07.21 02:02
Final Sound. 오렌지 월드 앨리스가 바로 생각나네요. 테이프로 갖고 있던 앨범인데... 올려 주신 글 덕분에 잊고 있던 '가사 안 보고 부를 수 있는 노래'를 하나 찾게 되었습니다. 문득 이 곡처럼 여러 가수들이 부른 윤종신의 '아버지의 사랑처럼'도 생각나는군요.

대로대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대로대로 (222.♡.13.28)
작성일 07.21 06:14
저 당시에는 각 구절을 누가 불렀는지도 다 알고 있었는데 지금은 헷갈리고 기억도 안 나네요. ㅠㅠ

따듯한것마셔요님의 댓글

작성자 따듯한것마셔요 (49.♡.83.140)
작성일 07.21 07:35
자기 복제의 제왕이었지만
‘푸른하늘‘로 활동할때의 앨범은 전부 구입하고 정말 많이 들었네요
위 앨범 타이틀 ‘오랜지 월드 앨리스‘도 참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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