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QWER을 알게되었는데 노래도 좋고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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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1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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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처음 듣고 바로 "어?" 경쾌하고 괜찮다고 느꼈네요.
그러면서 자게에 올라온 이 밴드의 글 들을 검색해봤습니다.
각 멤버들은 저는 이전에 몰랐던 사람들인데 다들 대단하네요.
기획한 김계란도 대단하고.
팬이 될것 같은게 아니라 팬이 되었네요.
노래가 요즘 노래 감성이 아니라 뭔가 익숙하면서도 새롭네요.
고민중독이란 노래는 중간 부분이 마치 몇년전에 유재석 이효리 비가 싹쓰리라고 기간제 그룹 결정해서 노래 내 놨을 때 들었던 "여기 다시 바닷가"처럼 약간 향수를 자극하는 듯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LOL의 Anima Power 주제가(?)도 엄청 빠른데 재미 있네요.
밤새서 유튜브에서 QWER 콘서트 공연 축제 등의 영상과 곡을 찾아서 보고 있네요.
앞으로가 더 기대 되네요.
기존 걸그룹 노래는 가사가 영어, 한글 짬뽕(영어가 더 많은 듯….)이라 뭐라는 건지도 잘 모르겠는데 QWER 노래는 가사가 전부 한글인 점도 맘에 들구요. (안그런 곡도 있지만요)
보컬 시연이 노래 참 잘하네요.
쵸단의 유튜브에서 노래 부르는 것도 보게 됐는데 목소리가 탁한 목소리인데도 특이하고 노래도 잘하네요.
아재인데 팬이 되어 버렸어요. 이거 와이프가 알면 또 한마디 할 듯 하네요…
조심해야겠어요.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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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bie님의 댓글의 댓글
@매튜벨라미님에게 답글
전부 다 귀엽고 이쁘네요.
그리고 팬들과 소통을 많이 하는 유튜버, 스트리며 틱톡커 들이어서 그런지 밝네요.
처음 멤버를 모으는 과정을 보니까 약간 일본 풍과 게임 풍이 섞여 있는데 그걸 또 다른 방향으로 풀어내네요.
그리고 팬들과 소통을 많이 하는 유튜버, 스트리며 틱톡커 들이어서 그런지 밝네요.
처음 멤버를 모으는 과정을 보니까 약간 일본 풍과 게임 풍이 섞여 있는데 그걸 또 다른 방향으로 풀어내네요.
Noobie님의 댓글의 댓글
@데굴대굴님에게 답글
바위게가 뭔지 몰랐는데 팬들을 지칭하는 말인거 같네요.
ZshCenturion님의 댓글
아재에게 쵸단은... ㄷ ㄷ ㄷ ㄷ ㄷ...
위... 위... 위험합니다...
위... 위... 위험합니다...
Noobie님의 댓글의 댓글
@ZshCenturion님에게 답글
쵸단이라는 분이 아주 재능이 많더라구요.
노래부터 다양한 악기연주까지..
거기에 운동까지.... ㅎㄷㄷ
노래부터 다양한 악기연주까지..
거기에 운동까지.... ㅎㄷㄷ
Noobie님의 댓글의 댓글
@오스카님에게 답글
네 간만에 들으면서 뭔 뜻인지 아는 노래가 나왔네요.
크레이지님의 댓글
저도 최애의아이들 다 찾아보고 입덕햤습니다 ㅋ
노래도 다 너무좋고, 스쿨락 느낌도 너무 좋고
요즘 최애입니다!! 큐덥 흥해라!!! 만세
노래도 다 너무좋고, 스쿨락 느낌도 너무 좋고
요즘 최애입니다!! 큐덥 흥해라!!! 만세
샴페인님의 댓글
70년대 후반부터 락음악을 좋아하고 우리나라 락 전설들의 태동을 직접 지켜봤던 진성 락 매니아인데(예전에 전영혁씨라고 유명한 라디오 진행자이지 칼럼니스트가 계셨는데 그 분 댁에 가서 음악을 듣기도 했었습니다) QWER 에 아주 푹 빠졌습니다. 락부심이고 뭐고 QWER 앞에서는 무장해제되더군요. 지금 저의 최애 밴드입니다. Rush, Yngwie Malmsteen, Van Halen 과 함께 제 플레이리스트에 전곡이 예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한국에 있었다면 펜타포트에 달려갔을 터인데.. QWER 을 시카고의 롤라팔루자에서 볼 날을 기다려 봅니다.
한국에 있었다면 펜타포트에 달려갔을 터인데.. QWER 을 시카고의 롤라팔루자에서 볼 날을 기다려 봅니다.
매튜벨라미님의 댓글
리더 쵸단이 귀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