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는 사이비들이 너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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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봄내음 119.♡.95.137
작성일 2024.07.21 08:09
1,89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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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힘든 분들은 무언가를 의지하게 되는데

사기꾼들은 그것을 항상 악용하네요.

귀신이나 악마가 문제가 아니라

거짓말로 속이는 사람이 악이죠.

세상에 많은 사기꾼들이 있지만

저는 종교 사기꾼이

가장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18 / 1 페이지

팟타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팟타이 (58.♡.158.7)
작성일 07.21 08:11
사이비종교판 용팔이이네요 ㄷㄷㄷ

어디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어디까지 하실수 있으세요?

봄내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봄내음 (119.♡.95.137)
작성일 07.21 08:17
@팟타이님에게 답글 희생을 강요하는 사람은 항상 조심해야 ㅠㅠ

구운계란님의 댓글

작성자 구운계란 (58.♡.166.195)
작성일 07.21 08:19
왜 알콜중독이니 마약중독이니 도박중독이니 심지어 게임도 중독이라 하는 사람들이
종교는 중독성 질병으로 안보는지 의문입니다.

봄내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봄내음 (119.♡.95.137)
작성일 07.21 08:28
@구운계란님에게 답글 철학과 세계관으로 잘 포장되어 있어 그런 걸까요...

ZshCenturion님의 댓글

작성자 ZshCenturion (223.♡.194.209)
작성일 07.21 08:22
호모 사피엔스 종이 원래 없는 걸, 즉 거짓을 믿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그 덕에 지금까지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이라 보이는데, 그 부작용으로 저런 사이비에 쉽게 빠져버리는 듯 합니다.

유명한 사건들이야 많겠지만,
백백교 사건은 충격적이었습니다.

봄내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봄내음 (119.♡.95.137)
작성일 07.21 08:30
@ZshCenturion님에게 답글 그렇군요. 백백교 사건 찾아보니 무섭네요. 감사합니다.

토리랑님의 댓글

작성자 토리랑 (121.♡.161.8)
작성일 07.21 08:27
사기꾼은 꼭 살인죄에 준하는 처벌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이 애써 만든 것을 가로채어 그 사람을 죽음으로 몰고 가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엄벌이 필요합니다.

봄내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봄내음 (119.♡.95.137)
작성일 07.21 08:32
@토리랑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사기는 상대의 생명을 해치는 것과 다를 바 없죠.

사막여우님의 댓글

작성자 사막여우 (223.♡.210.8)
작성일 07.21 08:35
가장 약할 때
온갖 똥파리들이 달려드는 것과 같은거죠.

봄내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봄내음 (119.♡.95.137)
작성일 07.21 13:04
@사막여우님에게 답글 자연계 복사판이군요.

콘헤드님의 댓글

작성자 콘헤드 (124.♡.160.8)
작성일 07.21 08:40
유튜브만 가짜 뉴스가 판치는게 아니죠. 수천년간 인류를 현혹하는 가짜뉴스가 유통되어 왔습니다. 레퍼런스에 나름의 변형을 가한 교리로 프레임을 잡기 때문에 이미 자리잡은 레퍼런스가 존재하면 비약적으로 변종들이 튀어 나옵니다. 기독교, 동학 사상들의 잡탕 콜라보 무근본 레시피가 판을 칩니다. 그런 종교들의 근본 목적은 네 모든 것... 돈과 몸을 모두 교주에게 바쳐라... 이거죠. 특정 교주가 구세주라고 숭상하는 종교는 모두 사이비라고 규정해도 맞다고 봅니다.

봄내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봄내음 (119.♡.95.137)
작성일 07.21 13:07
@콘헤드님에게 답글 먼저 바쳐라 그러면 주겠다 그렇군요.

Lasid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asido (223.♡.193.105)
작성일 07.21 09:11
넷플릭스에서 그런 종교 다큐가 있길래 보았는데…

배경은 미국이고, 사건 만든 사람은 한국인 이더라구요. 저기에서 태어난 한국계인지, 이민간 한국계인지..

집 떠나 가족과 단절한… 이미 깊게 세놔 된 신도..

봄내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봄내음 (119.♡.95.137)
작성일 07.21 13:07
@Lasido님에게 답글 말씀처럼 미국도 사이비 많더군요.

Vforvendett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Vforvendetta (1.♡.143.71)
작성일 07.21 10:26
사업하는 지인은 답답한 마음에 무당불러 굿 두번이나 했답니다  사정을 아니 안타까운 심정은 알지만 일회성으로 몇백만원 지출에 그치면 그나마 다행이라고 봐야죠

봄내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봄내음 (119.♡.95.137)
작성일 07.21 13:09
@Vforvendetta님에게 답글 무당은 받은 돈 세면서 웃었겠네요.

나무와숲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무와숲 (58.♡.20.56)
작성일 07.21 10:44
우리 법도 법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판검새가 문제이듯 종교도 멀쩡한 교리임에도 전문 종교인들 문제가 도를 넘은 사례가 너무 많습니다.

봄내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봄내음 (119.♡.95.137)
작성일 07.21 13:12
@나무와숲님에게 답글 인간의 욕심이 항상 문제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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