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의 질문들 재방송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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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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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씨는 되게 뭔가 억울한가보네요.
유시민 작가님 말에 매번 ‘니가 그러니까 안돼’라고 하네요. 그냥 막말하는 유튜버랑 다른게 없어보여요. 왜 저런 사람을 굳이 유작가님 옆에 앉혔는지…. 에효.
엄마가 옆에서 “저 여자는 만화에 나오는 악당 같아” 라고 하시네요 ㅎㅎ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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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아빠님의 댓글
저런 사람이 기자의 기본의식이라면... 이나라 기자는 그냥 없는게 나을듯 합니다..
소비자들 무시하고.. 자기들은 고결하다는 아주 기자 주제에 특권의식에 쩔었다봅니다..
소비자들 무시하고.. 자기들은 고결하다는 아주 기자 주제에 특권의식에 쩔었다봅니다..
gomgome님의 댓글
유시민도 그렇고 전화에 백종원도 그렇고.. ㅎㅎㅎ
우문현답하는 느낌이더라구요...
저 여자 기자는 참... ㅋㅋ 기래기가 왜 기래기인지 조금은 이해가 되긴 하네요..
우문현답하는 느낌이더라구요...
저 여자 기자는 참... ㅋㅋ 기래기가 왜 기래기인지 조금은 이해가 되긴 하네요..
잭토렌스님의 댓글
저번에 겸공에 언론노조위원장인가 출연해서도 비슷한 느낌이었죠. "걍 니네들의 생각은 잘못되었어. 우리가 옳아. 그러니 무조건 따라줘" 이런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현재 우리나라 언론인들이라 일컫는 인간들의 이 선민사상 진짜 없어져야 합니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는데, 이들은 무슨 과거에 머물러 있어요. 지들이 세상을 바꾸고 선도하는 줄 안다니까요.
Dendrobium님의 댓글의 댓글
@잭토렌스님에게 답글
언론노조 어쩌고 하는 사람들 심심찮게 겸공 나와서 뻘소리하는데, 자기들이 옳다는 선민의식에 대안언론들 무시하면서도 정작 겸공 영향력에는 편승하려고 드는 모습이 되게 없어보입니다.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Dendrobium님에게 답글
예전에 최승호 전 MBC 사장도 파파이스 나와서 영화 찍었으니 좀 봐달라고 나와서 열심히 홍보하다 나중에 MBC 사장되니 대차게 대안언론들 까고 무시했죠.
새벽안개1님의 댓글
예전에는 목소리 큰 사람이 주도권을 잡으려다보면 추해졌는데, 현재는 자기논리만 정당화시키려는 자들의 무논리를 덮고 넘어가는 시대니깐요, 저런자들이 한국사회를 이끌어가고 있으니 참담할 뿐입니다.
한달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