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의원 '비공개 소환, 대통령의 공개협박 결과'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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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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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일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소환 방식을 공개에서 비공개로 전환한 것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의 공개 협박이 통한 결과"라고 비판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전직 대통령 공개 망신주기에 톡톡히 활용된 검찰 포토라인이 하필이면 조국 부인 앞에 멈춰 섰다는 사실은 정의가 멈춰섰다는 사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검찰을 향해 "이대로 검찰 수사가 꼬리를 내리고 정권 압박에 굴종한다면 국민은 정권도, 검찰도 다 믿을 수 없는 신세가 되어버린다"며 "소환 방식에 관계 없이 혐의는 혐의대로 입증하고, 범죄는 범죄대로 처벌하려는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면 정의실현의 몫은 특검으로 넘어오게 된다"고 경고했다(후략).
언론 기레기 여러분, 받아만 먹지 말고 뭐라도 좀 써보세요ㅎㅎ
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지금입니까? 희원아, 보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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