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농구 남자 올림픽 국가대표팀이 남수단과의 평가전에서 꽤 고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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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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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외곽슛 난조와 함께 ( 물론 이것도 남수단의 수비 성공이지만요 )
남수단의 골밑 수비에 고전하면서, 남수단과의 평가전에 겨우 이겼네요 ㄷㄷ
리그 정상급 빅맨이라고 두명이나 데려갔는데
앰비드가 지금 너무 못 해주고 있고, 앤써니 데이비스 혼자서 특히 수비에서 골밑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양상이네요.
미국은 팀과 팀이 맞붙을 때 팀플레이에서 열세를 보이며 박빙의 경기를 하더라도
선수 개인으로서 경기를 풀어줄 수 있는 특출난 기량의 선수를 너무 많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올림픽 우승은 할 수 있겠지만
정말 세계 농구가 많이 발전했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낍니다.
미국도 이제는 라인업이 아무리 좋아도, 정말 전력을 다해서 경기 준비하고 사력을 다해서 경기 뛰어야 할 듯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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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QAM님의 댓글
이러면서 미국트롤들은 92년도 드림팀을 올해드림팀이 이긴다 어쩌구들하더라고요. 남수단가지고 쩔쩔매가지고...
세상여행님의 댓글
듀란트와 서 있는 걸 보면 7피틔가 되기는 할까 싶을 정도죠.
몸이 불어서 수비가 안 되더군요.
다른 팀들 보면 장신 둘 정도로 골밑을 노리는데 미국은 오히려 AD 혼자서 고군분투하는 느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