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농구 남자 올림픽 국가대표팀이 남수단과의 평가전에서 꽤 고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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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로스로빈슨 124.♡.249.204
작성일 2024.07.2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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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외곽슛 난조와 함께 ( 물론 이것도 남수단의 수비 성공이지만요 )

남수단의 골밑 수비에 고전하면서, 남수단과의 평가전에 겨우 이겼네요 ㄷㄷ

리그 정상급 빅맨이라고 두명이나 데려갔는데

앰비드가 지금 너무 못 해주고 있고, 앤써니 데이비스 혼자서 특히 수비에서 골밑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양상이네요.

미국은 팀과 팀이 맞붙을 때 팀플레이에서 열세를 보이며 박빙의 경기를 하더라도

선수 개인으로서 경기를 풀어줄 수 있는 특출난 기량의 선수를 너무 많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올림픽 우승은 할 수 있겠지만

정말 세계 농구가 많이 발전했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낍니다.

미국도 이제는 라인업이 아무리 좋아도, 정말 전력을 다해서 경기 준비하고 사력을 다해서 경기 뛰어야 할 듯요

댓글 2 / 1 페이지

세상여행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211.♡.203.208)
작성일 07.21 13:16
엠비드의 몸집을 보면 생각보다 키가 크지 않고 옆으로 많이 퍼졌죠.
듀란트와 서 있는 걸 보면 7피틔가 되기는 할까 싶을 정도죠.

몸이 불어서 수비가 안 되더군요.

다른 팀들 보면 장신 둘 정도로 골밑을 노리는데 미국은 오히려 AD 혼자서 고군분투하는 느낌이죠.

UQAM님의 댓글

작성자 UQAM (24.♡.121.180)
작성일 07.21 13:20
이러면서 미국트롤들은 92년도 드림팀을 올해드림팀이 이긴다 어쩌구들하더라고요. 남수단가지고 쩔쩔매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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