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씨는 언론인이 맞는것 같네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21 13:16
본문
우연히 유튜브의 알고리즘에 의해 손석희씨가 하는 프로 1,2 편을 보게 되었습니다.
뭔가, 중립인듯 하면서도 아닌듯 하기도 합니다.
특히, 2편 을보면 역시 같은 언론인이네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무식해서, 제가 생각하는 언론인의 정의가 원래 의미와 다를지도 모릅니다.
어쨌거나, 해당 프로는 다시 볼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PS: 유시민 작가님, 고생하셨습니다.
댓글 24
/ 1 페이지
Cornerback님의 댓글
'한국 언론인' 이 맞죠
다른나라 가면 저널리스트는 무슨 ㅋㅋ
타블로이드 지에 취직해야죠
다른나라 가면 저널리스트는 무슨 ㅋㅋ
타블로이드 지에 취직해야죠
말없는님의 댓글
언론이 정치인을 언론판에 끌여들여 언론인들로 욕보이는 모습을 봤습니다. 그리고 그 언론은 썩었죠.
FlyCathay님의 댓글
언론이 국민의 뜻을 대변하지 못하고 기계적 중립을 지키거나 권력자의 주둥이가 되어서는 안되지요. 같은 맥락에서 손석희는 아니면말고 아저씨일 뿐이죠. 워낙 다른채널 사회자들이 병맛나니 잠시 주목받았을 뿐 실체는 아니면 말고...
eject님의 댓글의 댓글
@BlueX님에게 답글
저도 그 장면 보면서 근데 요즘은 유투브나 SNS가 메인 스트림이고, 공중파가 곁불.....이라는 생각을 했네요 ㅎㅎㅎㅎ
보따람님의 댓글
대한민국의 언론은 자신들이 진리인 것처럼 모든 국민의 모범이고 지식의 선구자처럼 주장하는 오만을 펼치고 있습니다. 언론은 중립을 표방을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언론이 중립적이라는 것은 국민들이 선택할 권리이지 언론 스스로가 중립적인 가치를 지향한다는 것은 언어도단일 뿐입니다. 중립이라는 표방을 벗어 던지고, 레거시 미디어가 아닌 유튜브나 팟빵 등에서 이야기하는 매체들이 훨씬 나은 언론이 될 있다고 생각합니다. 뉴스타파와 같은 매체가 대표적이고요.
언론이 모든 국민의 뜻을 대변하지 않아도 되니, 김어준씨의 말처럼 기계적 중립이 아니라 과정에서 공정함을 유지하여 진보 또는 보수의 이념을 주장하였으면 하지만 중립이라는 칼을 쥐고 스스로의 권력을 유지 해야 하기에 칼을 던질 수 없겠지요.
언론이 모든 국민의 뜻을 대변하지 않아도 되니, 김어준씨의 말처럼 기계적 중립이 아니라 과정에서 공정함을 유지하여 진보 또는 보수의 이념을 주장하였으면 하지만 중립이라는 칼을 쥐고 스스로의 권력을 유지 해야 하기에 칼을 던질 수 없겠지요.
와센버그님의 댓글
백종원 편도 그렇고 질문이 편협하고 유도심문 형태가 강했습니다.
클릭질 유도하는 요즘 언론 종사자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클릭질 유도하는 요즘 언론 종사자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말뚱님의 댓글
언론인들에 의해, 언론인들 사이에서, 덕분에 과대평가 받는다 생각합니다. 저도 그 사람 영상 안 본지 오래되었네요.
삼진에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