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배달어플 비조리음식 주문 후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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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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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유명한 삼계탕집 뒷골목 지나는데 레토르트 포장지 수북히 쌓여 있던거 생각납니다 ㅋ
댓글 13
/ 1 페이지
열린눈님의 댓글의 댓글
@nkocuw9sk님에게 답글
직접 재료 사다 손질하고 조리한 음식을 기대하고 배달시키는거 아닌가요? 저런거 올줄 알았으면 마트 가서 샀겠죠..
nkocuw9sk님의 댓글의 댓글
@열린눈님에게 답글
기대는 그렇긴 한데, 실제로 저렇게 해도 문제는 없다는 의미입니다.
단, 본인의 기대와 만족을 충족시키지 않으면 더이상 이용을 하지 않아야죠.
뭐랄까 제가 표현한 '잘못'은 어쩌면 넓은 테두리에서의 잘못이고,
선생님 또는 펌글작성자가 표현한 '황당' '레토르트' 는 좁은 테두리에서의 잘못이긴 합니다.
근데 개인적으론 식당 음식은 맛만 좋으면 그만이라는 생각이라서요.
그간 우리가 알던 '고깃집냉면'이 다시다국물이라는 데에 모두 놀라긴 했지만 받아드린 것처럼,
그리고 '착한식당'이라며 조미료 안 쓴 식당을 찬양하다가 '맛있으면 그만이지'라고 받아드리는 것처럼,
어차피 어느정도의 맛과 편의만 보장한다면 식당은 괜찮은 거지...라는 의견입니다.
단지 제가 표현한 넓은 테두리의 잘못은 저지르면 안되고요.
단, 본인의 기대와 만족을 충족시키지 않으면 더이상 이용을 하지 않아야죠.
뭐랄까 제가 표현한 '잘못'은 어쩌면 넓은 테두리에서의 잘못이고,
선생님 또는 펌글작성자가 표현한 '황당' '레토르트' 는 좁은 테두리에서의 잘못이긴 합니다.
근데 개인적으론 식당 음식은 맛만 좋으면 그만이라는 생각이라서요.
그간 우리가 알던 '고깃집냉면'이 다시다국물이라는 데에 모두 놀라긴 했지만 받아드린 것처럼,
그리고 '착한식당'이라며 조미료 안 쓴 식당을 찬양하다가 '맛있으면 그만이지'라고 받아드리는 것처럼,
어차피 어느정도의 맛과 편의만 보장한다면 식당은 괜찮은 거지...라는 의견입니다.
단지 제가 표현한 넓은 테두리의 잘못은 저지르면 안되고요.
FFMPEG님의 댓글의 댓글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고기리 막국수 테이크아웃 안되지 않나요? 가게에 있던 오뚜기 제품을 사오신게 아닐까 싶은데요.
루네트님의 댓글
애초에 식당도 저런걸로 요리해서 식당에 안 간지 몇년 됐습니다.
직접 재료 구해다 요리하는, 요리 방법이 조금 까다로운 음식 먹을러 갈 때나 식당에 갑니다.
평소엔 밀키트 사서 집에서 해먹습니다.
직접 재료 구해다 요리하는, 요리 방법이 조금 까다로운 음식 먹을러 갈 때나 식당에 갑니다.
평소엔 밀키트 사서 집에서 해먹습니다.
Trader님의 댓글
그래서 메뉴와 주방 구조를 잘 보셔야 하는데...
메뉴에 수육이 없는데, 냉면/설렁탕이 있다? -> 봉지 뜯은 거, 입니다.
큰 솥이 없는데 설렁탕을 판다? 봉지 뜯은 거...
기왕 외식하시는 거 이런저런 메뉴 다 하는 데 가시지 마시고,
전문적으로 하는 데를 찾아다니세요...
메뉴에 수육이 없는데, 냉면/설렁탕이 있다? -> 봉지 뜯은 거, 입니다.
큰 솥이 없는데 설렁탕을 판다? 봉지 뜯은 거...
기왕 외식하시는 거 이런저런 메뉴 다 하는 데 가시지 마시고,
전문적으로 하는 데를 찾아다니세요...
nkocuw9sk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