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몽차는 뭘로 만드나요? / 청이요 / 장사 그런식으로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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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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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당한 봉변입니다 ㅡ,.ㅡ
자몽차 달라고 해서 뭘로 만드냐고 하길래
자몽청으로 끓여드리는데요? 했더니
갑자기 화를 벌컥내면서 그런식으로 장사하지말라고 일갈하길래
넘모 당황스러웠습니다..
잠시 마음을 다잡고 그럼 자몽차가 구색이니까 커피볶는 집이니까 커피를 드세요 권해드렸는데
그럼 아이스줘!!! / 아이스 뭘로 드릴까요? / 아이스줘!!!!!!
아...... 정말 출가라도 하고 싶습니다..
댓글 23
/ 1 페이지
heavyrain3637님의 댓글의 댓글
@괴퍅님에게 답글
절여 놓은 자몽청으로 끓여주는게 더 맛있는 거 아닌가요? 세상에는 이상한 분들이 많네요..
nkocuw9sk님의 댓글
아니, 근데 그럼 뭘로 만드나요? 진심 궁금한데...?
자몽차 티백을 썼어야 하나....
자몽차 티백을 썼어야 하나....
골든멍멍님의 댓글
자영업하면 매일같이 금치산자들을 보죠.
소통이 가능한 손님은 진짜 극소수 같이 느껴집니다.
힘내세요 ㅠㅠ
소통이 가능한 손님은 진짜 극소수 같이 느껴집니다.
힘내세요 ㅠㅠ
Riderman님의 댓글
책 한권만 읽은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무섭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
MoonKnight님의 댓글의 댓글
@괴퍅님에게 답글
????? 미친넘 아닌가요?????
저런걸 손님으로 대우를 해주셔야 한다니...
정말 힘드시겠습니다
저런걸 손님으로 대우를 해주셔야 한다니...
정말 힘드시겠습니다
괴퍅님의 댓글의 댓글
@MoonKnight님에게 답글
여름 되고나서 부쩍 미친 사람이 늘어난거 같습니다 ㄷㄷ
nkocuw9sk님의 댓글의 댓글
@괴퍅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생이 많으십니다 에효...
간단생활자님의 댓글
자몽 말린 거 있는데 그거 뜨거운물에 넣어서 주거나, 냉침해놨다가 주면 좋긴 한데요. 요즘은 단 걸 싫어하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다만 그게 없으면 다른 걸 드셔야지요.
아이리어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