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자동차 라디오 듣다보니 느낀점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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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뢰 121.♡.36.93
작성일 2024.07.21 15:10
63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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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잊었던 옛날 노래 많이 나온다 좋다.. 추억을 건들고 나이는 차있음을 실감..

이래서 으른들이 라디오를 들었겠구나..


2. 컬투같은 사연읽어주는 코너에서 출연자가 읽는

경상도 사투리 연기 넘 어색한데 오바까지해서 도저히 못참겠다 @_@


3. 이 사람들은 주중에 쉬지도 않고 라디오하네 힘들겠다 ㄷㄷ

댓글 5 / 1 페이지

세상여행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211.♡.203.208)
작성일 07.21 15:13
3번은 주중에 녹음/녹화를 하지 않던가요...

아...주중 방송이었군요...

analogman님의 댓글

작성자 analogman (220.♡.108.163)
작성일 07.21 15:15
제가 느끼는 건...
광고가 너무 많다.
같은 시간대에 같은 방송을 들으면 똑같은 광고를 매일 듣게 되니 지겹다.
그래서 가끔 라디오 듣게 되면 말 적게 하고 노래 많이 들려주는 CBS FM 같은 방송이 좋다.
입니다. (종교인 아님)
그런데 직장인들이 더 많은 시간 일하지 않나요???
라디오도 웬만하면 주말 방송은 녹음 방송 내보내고요.

귀차니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귀차니스트 (125.♡.74.84)
작성일 07.21 15:25
KBS 클래식 FM 만 듣고 있습니다. 수신료의 가치가 있는 몇 안되는 방송입니다.

딸기오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딸기오뎅 (116.♡.188.207)
작성일 07.21 15:30
집에서 혼자 있으면 기분이 좀 그래서 93.1 클레식FM 같은 거 틀어 놓고 있는데 라디오는 거이
백색소음 정도로 생각이 드네요. 대중가요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다른 방송은 잘 듣진 않습니다.

신뢰님의 댓글

작성자 신뢰 (14.♡.130.116)
작성일 07.22 01:34
오 클래식 추천 감사합니다 추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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