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 시즌 3 첫 화를 3시간째 보고 있습니다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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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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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가 밥먹고 보다가 폰게임 하고 보다가 다모앙 하고..
도무지 집중이 안되네요. ㅋ
뭔 얘길 하고 있는 건지..뭔 얘길 하고 싶은 건지..
내러티브는 축축 늘어지고..아주…
시즌2에서 전혀 나아진게 없군요.
차라리 애시당초 원작 부분만 두 시즌 정도로 나눠서 밀도 있게 그려내는 게 더 나았겠지 싶구요.
원작 작가가 이 모습을 보고도 만족할지 참..
무빙을 통해, 작가가 직접 나서서 끝까지 책임진 웹툰 원작 드라마가 어떤 결과물로 나오는 지 체험한 후라서, 이런 식의 제작이 얼마나 무모하고 미련한 짓인지 더욱 절감하게 됩니다.
지금 페이스면 아마 정주행 마무리 못하고 포기하게 되겠지 싶구요.. ㅋ
최근의 넷플릭스 한국 작품들은 정말 기대 이하군요.
지우학도 ...심지어 오징어 게임도 일단 기대감 내려놓고 기다려야할까봐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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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여러컷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너스아이님에게 답글
시즌2도 정말 꾸역꾸역 봤는데, 시즌3 초반이긴 하지만 나아진 게 없어보입니다.
아마 중간에 탈출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ㅋ
아마 중간에 탈출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ㅋ
6미리님의 댓글
지금 퀸메이커를 보고 있는데, 이게 더 낫다는 생각이듭니다
지난번 종말의 바보로 구독자들을 바보로 만든 이후로 요즘 정말 이상해진것 같습니다.
지난번 종말의 바보로 구독자들을 바보로 만든 이후로 요즘 정말 이상해진것 같습니다.
인생여러컷님의 댓글의 댓글
@6미리님에게 답글
'내러티브는 진부하며 힘이 부족하고, 상상력은 빈곤하다.'
제가 느낀 스위트홈 시즌 2,3는 그렇네요.
종말의 바보도 중간에 탈출했는데, 이것도 그렇게 될 듯합니다.
제가 느낀 스위트홈 시즌 2,3는 그렇네요.
종말의 바보도 중간에 탈출했는데, 이것도 그렇게 될 듯합니다.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개인적으로는 한국 제작사들도 넷플릭스의 계약조건에 마음이 안들어서 탈 넷플 하는감이 있는거 같아요
해서 오리지널 화제작도 오히려 다른 플랫폼으로 나오고 있고
기존 넷플이 ip를 가지고 있는 작품들 후속편이나 고만고만한 작품들만 나오는듯요
해서 오리지널 화제작도 오히려 다른 플랫폼으로 나오고 있고
기존 넷플이 ip를 가지고 있는 작품들 후속편이나 고만고만한 작품들만 나오는듯요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