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계란 지단? 얇은거 그거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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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즐거운하루 218.♡.75.139
작성일 2024.07.21 16:03
86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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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김치참치 볶음밥을 맹그는데



1차 계란피 실패 찢어졌어요

이건 내가 먹고




2차는 실패는 아닌데 피가 두꺼워요


모양 좀 내보려 했는데 어렵네요 어려워요. ㅎ

백주부 영상이 있나 찾아봐야겠어요





댓글 14 / 1 페이지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23)
작성일 07.21 16:05
먹는 사람 입장에서 두꺼우면 더 좋읍니다 ㄷㄷㄷ

즐거운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즐거운하루 (218.♡.75.139)
작성일 07.21 16:11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그렇긴하죠^^

웍도 코팅이 다 날아갔나봐요 눌러붙어서 잘 못 볶겠더라고요.
원래 바짝 잘 볶아줘야 맛있는데 자꾸 눌러붙어서 ㅜㅜ

hunio님의 댓글

작성자 hunio (39.♡.28.48)
작성일 07.21 16:06
계란물이 펼쳐질수 있는 넓은 팬,
팬의 온도를 높힌 후, 불을 끄고 익을 때까지 기다리시면 될거에요.

즐거운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즐거운하루 (218.♡.75.139)
작성일 07.21 16:09
@hunio님에게 답글 오호 불 끄고 익히는 거군요 다음에 재도전하겠습니다^^

팟타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팟타이 (14.♡.29.144)
작성일 07.21 16:11
이것도 연습만이 살길이더라구요.
저는 양식 조리사 준비 할때 오믈렛한다고 계란 5판사서 하니까
겨우 익숙해지더라구요
그때 계란 한판이 3천원이었길 망정이지 ㅠㅠ

해보면 해보실수록 점점 더 나아지실겁니다

즐거운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즐거운하루 (218.♡.75.139)
작성일 07.21 16:12
@팟타이님에게 답글 저도 뭔가 조리사자격증 따보고 싶긴 합니다.
조리사자격증 중에 한식이 제일 어렵겠죠?

팟타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팟타이 (14.♡.29.144)
작성일 07.21 16:15
@즐거운하루님에게 답글 네 거긴 재료들을 센치미터 단위로 맞춰 잘라야 해서 난이도가 상당합니다 후덜덜

즐거운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즐거운하루 (218.♡.75.139)
작성일 07.21 16:37
@팟타이님에게 답글 재료 크기까지 지정해주는건 넘 어렵겠네요 ㄷㄷ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

작성일 07.21 16:28

양식 시험에 오믈렛 나오면 시험 포기하는 사람 있을 정도라죠

즐거운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즐거운하루 (218.♡.75.139)
작성일 07.21 16:45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에게 답글 우와 난이도가 이건 돌돌 말기까지ㅜ햐야하네요

노래방에서님의 댓글

작성자 노래방에서 (116.♡.48.43)
작성일 07.21 17:06
계란을 충분히 풀어서 노른자와 흰자가 잘 섞이게 해주어야 프라이팬에너 넓고 얇게 잘 펴집니다. 소금간을 해주면 더 잘 펴집니다

즐거운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즐거운하루 (218.♡.75.139)
작성일 07.21 17:30
@노래방에서님에게 답글 계란하나에도 내공이 많이 필요하네요. 감사합니다

newko님의 댓글

작성자 newko (101.♡.133.213)
작성일 07.21 17:49
김치 볶음밥 맛있어 보입니다. 달걀 색깔 이쁘게 잘 나왔네요.

즐거운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즐거운하루 (218.♡.75.139)
작성일 07.21 18:00
@newko님에게 답글 맛은 있었어요^^ 아침에 대충 하느라고 볶음재료 사이즈도 재각각인데 뭐 뱃속에 들어가면 똑같다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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