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때, 교문 앞에 고추 튀김 참 맜있는 집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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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안녕스누피 112.♡.18.232
작성일 2024.07.2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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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그 집에 가면 항상 과 형들이 있었습니다 ^^


꼽사리 껴서 막걸리 한 잔 얻어먹고

안주로 먹었던 파전과 고추튀김이 참 별미였습니다


얼마 전에 그 맛이 그리워

학교 앞을 찾아가 봤는데

그 일대 음식점들이 거의 다 없어졌더라구요

많이 그립습니다


그 때 그 맛이 그리운건지

그 시절 형들과의 학교생활이 그리운건지


아득합니다…..





댓글 5 / 1 페이지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07.21 16:38
고추튀김에 막걸리 쥑이져~~

하늘기억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기억 (172.♡.94.42)
작성일 07.21 16:43
나파나파
그냥 묻 닫은거 같더라구요.

(추가)
찾아봤더니 이전했네요?!

두우비님의 댓글

작성자 두우비 (211.♡.171.112)
작성일 07.21 17:30
고추 바사삭.....이런 문구가 생각납니다.

newko님의 댓글

작성자 newko (101.♡.133.213)
작성일 07.21 18:05
고추튀김 먹고 싶네요. 먹은지 오래 됐네요.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
작성일 07.21 18:10
창동역 근처에서 한개 1500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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