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대한민국이 망한다면 언론 때문일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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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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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 1 페이지
blowtorch님의 댓글
기레기, 검레기, 판레기...
대한민국이 망하는 일이 벌어진다면 이들 "3적" 때문에 망할 겁니다.
대한민국이 망하는 일이 벌어진다면 이들 "3적" 때문에 망할 겁니다.
HJ아는목수님의 댓글
목숨을 위협받아 본 적이 없는 놈들이 뭔 투쟁이에요. 겨우 생계위협에 굴복하는 놈들이라 마음껏 탄압해도 되는거죠. 우리 사회가 언론을 지켜줄 이유가 없어요. 이미 기득권이거든요
배불뚝이아저씨님의 댓글
언론만 제 정신이어었도 이렇게 까지 사회가 대놓고 미쳐가진않았을겁니다. 적어도 눈치는 봤겠죠 ㄷㄷㄷ
이슬이님의 댓글
진보정부에서는 비판정신이 부르르 살아나고... 친일정부에서는 깨갱정신이 부르르 살아나고.....
마을이님의 댓글의 댓글
@이슬이님에게 답글
굳이, 정확히 하자면 비판 정신이 아니라 비난 정신일 겁니다.
딱히 비판할 근거가 없어도 일단 욕부터 박고 보는 건
언론의 비판 기능이라고 볼 수는 없는 것이니까요. (^_^)
딱히 비판할 근거가 없어도 일단 욕부터 박고 보는 건
언론의 비판 기능이라고 볼 수는 없는 것이니까요. (^_^)
mtrz님의 댓글
용산군이 가짜 뉴스 운운하면서 언론사 조지고 기자한테 소송 거는 것에는 찍소리는 못하면서
이재명이 '애완견처럼' 한 마디 했다고 ㅈㄹ 발광하는 그런 사건들을 앞에다 두고서
언론이 지금 힘들다 여러분이 도와주셔야 한다는 둥 거지 발싸개 같은 소리 잘 늘어놓더군요.
뻔뻔한 건지 지능이 문제가 있는 건지.
이재명이 '애완견처럼' 한 마디 했다고 ㅈㄹ 발광하는 그런 사건들을 앞에다 두고서
언론이 지금 힘들다 여러분이 도와주셔야 한다는 둥 거지 발싸개 같은 소리 잘 늘어놓더군요.
뻔뻔한 건지 지능이 문제가 있는 건지.
nkocuw9sk님의 댓글
가만 생각해보면요, 보는 사람마저 더러워서 안보는 저딴 방송들에 유작가님 출연하시는게...참...안타깝달까요?
본인이 좋아서 출연할까 싶어요...저기 출연한다고 몇백만원 몇천만원 받는 것도 아니고요,
뭐 돈이야 더 벌면 좋겠지만, 적어도 먹고 살만큼은 될테고요...
출연하는 거 자체가 사실 고역인데 일종의 반론을 위한 출연이라고 보거든요...
물론 뭐 일종의 연이 있어서 출연할 수도 있지만요...
여튼 참 고생 많으십니다...ㅠ_ㅠ
본인이 좋아서 출연할까 싶어요...저기 출연한다고 몇백만원 몇천만원 받는 것도 아니고요,
뭐 돈이야 더 벌면 좋겠지만, 적어도 먹고 살만큼은 될테고요...
출연하는 거 자체가 사실 고역인데 일종의 반론을 위한 출연이라고 보거든요...
물론 뭐 일종의 연이 있어서 출연할 수도 있지만요...
여튼 참 고생 많으십니다...ㅠ_ㅠ
졸린눈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nkocuw9sk님에게 답글
동감합니다.
유작가님의 인내심은 정말 바다와 같이 넓은 듯합니다.
유작가님의 인내심은 정말 바다와 같이 넓은 듯합니다.
moomin8님의 댓글의 댓글
@nkocuw9sk님에게 답글
그래서 공중파에 나오는 유작가님 볼때마다 참 가슴 아픕니다. 요즘 부쩍 나이들어 보이는 모습도 그렇구요. 삶 전체가 이렇게 존경스런 분도 흔치 않습니다.
태루님의 댓글
군부독재을 종식시킨건 용감하게 나선 시민과 그 시민에게 진실을 알린 언론이 있었기 때문인데...
지금은 언론이 시민들을 바보로 만들고 있죠
지금은 언론이 시민들을 바보로 만들고 있죠
sooo님의 댓글
개대지도 다 아는데 (심지어 2찍들도 안다고함)
어느 쓰레기들만 아니다라고 하는 중이죠.
짭짤한건 주인들만일텐데...참 머라고 할말이.없습니다....
.
어느 쓰레기들만 아니다라고 하는 중이죠.
짭짤한건 주인들만일텐데...참 머라고 할말이.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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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커틀릿님의 댓글
민주정부 진보정부일 때만
비판정신이 살아나는 거는
선택적 분노조절잘해 중증단계로
뼛속까지 국짐과 한편이기 때문입니다
국짐세력이라서 민주정부 진보정부와 싸우는 거죠
동일한 문제가 수구극우친일매국정부일 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같은 편이라서요
비판정신이 살아나는 거는
선택적 분노조절잘해 중증단계로
뼛속까지 국짐과 한편이기 때문입니다
국짐세력이라서 민주정부 진보정부와 싸우는 거죠
동일한 문제가 수구극우친일매국정부일 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같은 편이라서요
짐작과는다른일들님의 댓글
다는 열받아서 못볼거 같아서 유투브에서 편집된걸로 봤는데 옆에 나온 한국일보 기자님... 구태의연한 기존 언론 그 자체더군요
Crossthemilkyway님의 댓글
저 같으면 유작가 말 듣고 멘탈 터져서 횡설수설 할 거 같던데, 역시 양심에 봉사하는게 아니라 사익에 봉사하는 언론 기득권 종사자는 흔들림이 1도 없습니다. 내 밥그릇 깨는 놈은 절대 나쁜놈이란 확신에 근거한거죠.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지치 언창 기레기...
권력과 자본의 항문을 핥아
거기서 나오는 똥물을 받아 먹고사는
비참한 인생들...
권력과 자본의 항문을 핥아
거기서 나오는 똥물을 받아 먹고사는
비참한 인생들...
바세린님의 댓글
저 토론을 보고 제일 비열하다고 느낀 게 뭐냐하면 대쪽같은 공정으로 세상을 대하느라 온갖 군데에서 욕먹는데 그게 억울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유튜브로 대표되는 제삼의 미디어들이 어차피 대부분의 컨텐츠는 기존미디어 재해석 수준 아니냐는 거죠. 가물에 콩나듯 독보적인 보도가 있지만, 대부분은 기존언론발 뉴스의 재해석과 논평이라 자기들의 일이 오리지날이라는 자부심인 거겠죠.
그런데, 대쪽같은 공정이 도대체 어디로 증발했는지, 내용은 편파적이면서 산술적으로 수량맞추기만 하는 걸 공정으로 치부하고 있단 거죠. 저 여자 발언도 대충 그런 뉘앙스로 들려요. 차라리 어느 논객의 말처럼 무늬만 공정 내다버리고, 정파성을 언론사 강령에 못을 박은 후에, 죽어라고 그 정파성대로 보도하는 게 낫다고 봅니다. 그럼 아 저쪽은 저렇게 생각하는구나, 하고 분명하게 이쪽의 입장을 조율할 수 있을 거 아닙니까. 이도 저도 아닌 기회주의자 박쥐새키들이 공정한 척을 하고 편을 드니까 더 열받는 거죠.
강령이 추종하는 이념과 정파성을 내다 걸고 그 원칙대로 칼럼을 내든 기사를 쓰든 하는 게 맞다고 봐요. 김치찌개 얻어쳐먹고 굽신거리면서 자기 입장도 못내고 우물쭈물할거면... 그냥 대놓고 빠시는 게 낫죠..
직장인이라 고충이 있다 칩시다. 그러면 회사차원의 공식지면엔 차마 밥벌이 궁색한지라 못 밀어넣었다해도, 기자로써의 양심이 있다면 모종의 공간을 마련해서 개인적 논평이라도 내야 하는 거 아닙니까. 그런 기자는 거의 멸종한 세상이쟎아요. 누가 나라구하는 애국자 코스프레하라 그런 것도 아니고, 의사가 사람 살리고, 미화원이 청소하듯, 본래 할 의무를 방기하지 말란 충고도 안먹히면 어쩌란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하루하루 출고되는 말로 밥을 먹고 사는 사람들이라 누구보다도 시국과 밀접히 붙어 있는 사람들일 수 밖에 없고, 세상이 돌아가는 구조에 간섭하는 일이 누구보다도 잦을테니 자기들의 계급 이익을 알게모르게 대변하게 될 수도 있어요. 배울만큼 배운 중산층 엘리트들이면 모종의 프로파일이 그려지지 않습니까. 문제의식도 자기가 서있는 위치에서 발현이 되는 거고, 그러니 때때로, 사회를 대표해서 한 말하다는 공공의식이라기보단, 상위 15-20퍼의 중산층엘리트들의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문제를 찾는 기사가 많단 거죠. 어느 시인의 시에서 말한, 큰 그림보다 내 눈에 걸리적거리는 뭔가에 대해서 즉물적으로 이의를 제기하는 못난 정신 말입니다.
그런데, 대쪽같은 공정이 도대체 어디로 증발했는지, 내용은 편파적이면서 산술적으로 수량맞추기만 하는 걸 공정으로 치부하고 있단 거죠. 저 여자 발언도 대충 그런 뉘앙스로 들려요. 차라리 어느 논객의 말처럼 무늬만 공정 내다버리고, 정파성을 언론사 강령에 못을 박은 후에, 죽어라고 그 정파성대로 보도하는 게 낫다고 봅니다. 그럼 아 저쪽은 저렇게 생각하는구나, 하고 분명하게 이쪽의 입장을 조율할 수 있을 거 아닙니까. 이도 저도 아닌 기회주의자 박쥐새키들이 공정한 척을 하고 편을 드니까 더 열받는 거죠.
강령이 추종하는 이념과 정파성을 내다 걸고 그 원칙대로 칼럼을 내든 기사를 쓰든 하는 게 맞다고 봐요. 김치찌개 얻어쳐먹고 굽신거리면서 자기 입장도 못내고 우물쭈물할거면... 그냥 대놓고 빠시는 게 낫죠..
직장인이라 고충이 있다 칩시다. 그러면 회사차원의 공식지면엔 차마 밥벌이 궁색한지라 못 밀어넣었다해도, 기자로써의 양심이 있다면 모종의 공간을 마련해서 개인적 논평이라도 내야 하는 거 아닙니까. 그런 기자는 거의 멸종한 세상이쟎아요. 누가 나라구하는 애국자 코스프레하라 그런 것도 아니고, 의사가 사람 살리고, 미화원이 청소하듯, 본래 할 의무를 방기하지 말란 충고도 안먹히면 어쩌란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하루하루 출고되는 말로 밥을 먹고 사는 사람들이라 누구보다도 시국과 밀접히 붙어 있는 사람들일 수 밖에 없고, 세상이 돌아가는 구조에 간섭하는 일이 누구보다도 잦을테니 자기들의 계급 이익을 알게모르게 대변하게 될 수도 있어요. 배울만큼 배운 중산층 엘리트들이면 모종의 프로파일이 그려지지 않습니까. 문제의식도 자기가 서있는 위치에서 발현이 되는 거고, 그러니 때때로, 사회를 대표해서 한 말하다는 공공의식이라기보단, 상위 15-20퍼의 중산층엘리트들의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문제를 찾는 기사가 많단 거죠. 어느 시인의 시에서 말한, 큰 그림보다 내 눈에 걸리적거리는 뭔가에 대해서 즉물적으로 이의를 제기하는 못난 정신 말입니다.
이게말이야방구님의 댓글
좋은 부분만 캡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뒤에 기자 반론을 듣고 진짜 열 받았었습니다.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