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돌라로 잘릴 위기 '남산 어머니 나무'‥100년 음나무 금줄 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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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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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62426
하지만 생태복원을 하겠다며 나무를 베어내야만 하는 것에, 또 이미 케이블카와 여러 노선 버스가 다니는데 곤돌라를 더 놓겠다는 것에 고개를 갸웃거리는 사람도 많습니다.
[나오미 페어 / 미국]
"<여기 오기 어려웠나요?)>아뇨 전혀요. 휠체어에 탄 90살 어머니를 모시고도 올라올 수 있었어요."
[성경희/서울 목동]
"곤돌라는 어디서 놓자고 하는 거예요? <서울시청이요.> 아 서울시청에서 그래요. 예산이 많나 보다 그렇죠? 하하하."
서울시는 2년 뒤 운영을 목표로 조만간 곤돌라를 착공할 계획입니다.
지금 남산에 정말 필요한 것은 새로운 곤돌라일까요? 아니면 100살 된 '어머니 나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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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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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매거진편집님의 댓글
서울시는 남산 접근성을 더 높일 수 있고 수익금으로 생태복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남산은 열곳이상으로 걸어서 올라가는 입구가 있으며 2대의 순환버스가 남산까지 올라가며 오래된 케이블카도 있는데 접근성은 개소리 입니다. 곤돌라 운영은 뜬금없이 민간사업자한테 넘길거고 손실발생하면 메꿔주는 형식으로 내 세금 강탈하겠죠.
이미 남산은 열곳이상으로 걸어서 올라가는 입구가 있으며 2대의 순환버스가 남산까지 올라가며 오래된 케이블카도 있는데 접근성은 개소리 입니다. 곤돌라 운영은 뜬금없이 민간사업자한테 넘길거고 손실발생하면 메꿔주는 형식으로 내 세금 강탈하겠죠.
푸르른날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