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끓여먹을 수 있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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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코미 180.♡.243.17
작성일 2024.07.21 18:53
94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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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dha.or.kr/news/articleView.html?idxno=9144

무궁화입니다. 

히비스커스와 가까운 식물이라 먹을 수 있죠. 

다만 히비스커스는 비타민 폭탄이라 할 만큼 붉고 세콤한 느낌이면 무궁화는 아카시아 꿀물 같은 연노랑색이고 맛이 은은한 단맛이 도는 부드러운 쪽에 속합니다.

또 무궁화는 잎으로도 차를 만들 수 있는데 잎차는 단맛 대신 구수한 맛이 있다고 합니다. 

댓글 4 / 1 페이지

솔고래님의 댓글

작성자 솔고래 (175.♡.0.55)
작성일 07.21 19:06
국화라 그런가 무궁화 차는 못 본 기분이네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80.♡.243.17)
작성일 07.21 19:19
@솔고래님에게 답글 아무래도 요즘엔 히비스커스차를 더 많이 마시니까요. 무궁화 말린 것보다 구하기도 쉽고, 색이 강렬한 붉은색이라 이제 굳이 무궁화까지 먹을 이유는 적죠.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작성자 건강한전립선 (221.♡.69.85)
작성일 07.21 19:08
이거 먹으면 잡혀 갈 것 같은데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80.♡.243.17)
작성일 07.21 19:19
@건강한전립선님에게 답글 국화로 무궁화나 진달래 등이 거론되던 이유가 단순히 예쁘기만 해서가 아니고 한국인의 얼과 불굴의 정신, 그리고 다재다능함을 상징하기 때문이죠. 그 다재다능함에는 식용이나 약용도 포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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