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라카이가 재밌는건 추억과 연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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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쿠 221.♡.44.85
작성일 2024.07.21 20:30
36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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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중반에 국민학교 입학

지금같이 전국 동시개봉 시대가 아니였어서 지방에는 한참전 영화가 걸리곤 했는데 베스트 키드 시리즈를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중학교 올라와서 286at컴퓨터로 무도관 엄청 열심히 했어요.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그렇게 영화와 게임으로 간접적으로 느꼈다 해야하나 정확히는 미국인들의 입맛에 맞게 가공된 소재로서 말입니다. 


아마 그런 정서적 공유가 있어서 그런지 코브라카이 시리즈가 재밌더라고요. 근데 시즌6보니 아저씨들 갑자기 너무 팍 늙은듯한 ㅠ

댓글 2 / 1 페이지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175.♡.94.20)
작성일 07.21 20:32
요 포스터는 가라데 키드 1탄이네요
그땐 뭐랄까 참 재미있게 봤는데 조금 더 커서 보니까 아 어설프다 느낌이....
미야기 선생의 젓가락 파리잡기가 참 인상적이죠

코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코쿠 (221.♡.44.85)
작성일 07.21 20:34
@지혜아범님에게 답글 80년대에 맥가이버 티비로 보고 역시 미국이구나 엄청나네!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 세트나 소품들이 너무 허접해서 차마 보기가 민망할 정도로 열악하게 찍었구나 싶은 생각만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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