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총장도 몰랐던 조사에 대한 의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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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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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치
정부 보안청사라고 듣도보도 못한 위치에서 조사가 이뤄졌다고 하는데
이게 용산내에 있는 곳이라 하면 검사들이 출장서비스 했다는 것이니 특혜시비가 있을 것이고
검찰내에 있다고 하면 분명히 VIP 차가 움직이는 것을 본 사람들이 있을 것인데 아무도 본 사람이 없으니
진짜로 조사한 것이 맞는지에 대한 의심이 듭니다.
근데 정부 보안청사는 얼마전 퇴사한 검사들도 모르는 장소니 검찰 내는 아닌 것 같고
만약 용산이라면 출장장소가 어디에 있는지 명확히 해야 하는데 특혜시비가 나오니 머리 좀 써야 할 겁니다.
2 보안
보통 총장도 모르는 수사를 경찰이나 검사가 한다고 하면 총장이 범인의 끄나풀이라고 생각해서 수사 내용이 미리 알려지지 못하게 비밀스럽게 하는 걸 드라마에서는 봤는데, 이건 총장이 끄나풀이 아니어서 모르게 특혜를 주면서 조사를 한 것이니 암만 봐도 웃깁니다.
저런데도 총장은 입도 뻥긋안하는 걸 보니 이게 사람인지 허수아빈지 모르겠고요, 그냥 빨리 내려오는게 그나마 덜 위신이 깎일 것 같네요.
3 조사는 했을까?
??? : 야 뚱땡아 나 귀찮으니 알아서 그냥 했다고 하고 덮어라!! 크악 퉤엣..
언젠가 이런 소설을 본 기억이 나요. ㄷㄷㄷ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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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gdori33님의 댓글의 댓글
@mtrz님에게 답글
제 3의 장소다 라고는 하는데요, 용산이 아닌 한 VIP차가 움직여야 하고 그러면 사람들이 봐야 합니다. 근데 그런 얘기가 없어요. 안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gongdori33님의 댓글의 댓글
@포크리스님에게 답글
법사위에서 증인 채택했잖아요. 그래서 어떻게든 조사중이니 못간다는 소리를 해야 해서 급히 한 것 같습니다.
포크리스님의 댓글의 댓글
@gongdori33님에게 답글
아 청문회 때문이군요. 일단 더 급한불 끄는 거였네요.
감각제로님의 댓글
그 간의 정부 행태를 보면 안 했을 확률 높습니다.
다리가 부러질지언정 무릎을 굽히진 않을테니까요.
다리가 부러질지언정 무릎을 굽히진 않을테니까요.
gongdori33님의 댓글의 댓글
@감각제로님에게 답글
저도 안하고 했다고 했을 가능성에 오백원 겁니다.
gongdori33님의 댓글의 댓글
@버미파더님에게 답글
조사 사진도 내놓지 못할 것 같습니다.
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gongdori33님의 댓글의 댓글
@멋진곰티님에게 답글
디올백 받을 때 사진 같은 것만 있을 것 같습니다.
mtrz님의 댓글
한남동 공관으로 부른 것이 아닐까요?
모처의 정부 보안 시설인 것은 사실이니까요.
제3의 장소이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