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에 레터링문신 하는거 괜찮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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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1 23:07
본문
몸 전체가 너무 밋밋해 보여서
레터링이나 하나 해볼까 생각 중인데
괜찮을까여…
근데 그 문장들은 다 뜻이 뭐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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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0
/ 1 페이지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masquerade님에게 답글
뭐 의미있는 글귀문장 하나쯤은.....
유성매직님의 댓글
레터링 문신이야 요즘 워낙 흔해서 목걸이, 반지 끼는 느낌이긴 하죠 ㄷㄷ 거의 악세사리 수준이라고 봅니다.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codesafe님에게 답글
저도 그렇습니다. 근데 레터링은 좀 괜찮지 않을까여...
위압감도 없고 뭐...
위압감도 없고 뭐...
UrsaMinor님의 댓글의 댓글
@DUNHILL님에게 답글
차카게살자.. 같은 위압감없는 문구.. 나쁘지 않죠.
지혜아범님의 댓글
주변에 처음에 했을 땐 와 했는데 갈수록 도화지가 되거나 아님 후회를 하거나 둘 중 하나 입니다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지혜아범님에게 답글
갈수록 도화지는 자신없어여..
딱 한 줄만..
딱 한 줄만..
에버그린님의 댓글
네 하고싶으면 하는거죠..
이왕 할거면 잘하는곳에서 할거같아요.
저도 기회되면 나중에 해보고 싶습니다.
이왕 할거면 잘하는곳에서 할거같아요.
저도 기회되면 나중에 해보고 싶습니다.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에버그린님에게 답글
문신 배척자인데 고민을 할 정도면 제 팔이 얼마나 밋밋하게 보였으면... ㅠ
코미님의 댓글
아직까지 문신을 하면 나쁘게 보는 국가들이 존재하기도 하고, 한국도 문신 이미지 나쁘게 잡힌 사람이 많아서 잘 생각해 보세요.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코미님에게 답글
그래서 섣불리 행동으로는 실행을 못하고 있긴해여...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DUNHILL님에게 답글
당장 한국만 해도 문신한 사람은 양아치로 보는 인식이 강하고, 중국도 문신을 하면 일단 공안들 눈초리가 날카로우며. 일본은 그냥 문신을 하면 그냥 야쿠자로 보고 벌레보듯 하며 피하며, 그 자유로워 보이는 미국에서도 타투를 하면 깔아보는 인식이 있고, 러시아는 그냥 문신=범죄자로 정착되어 있더군요. 유럽도 화이트칼라는 문신을 하면 백안시하고.. 그나마 남미나 폴리네시아, 동남아시아 정도나 좀 관대합니다.
만약 해외 나갈 거 아니면 상관없고 국내에만 있더라도 목욕탕이나 온천 안 갈 거면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면 전 말리고 싶네요. 문신 이미지가 너무 나쁩니다.
만약 해외 나갈 거 아니면 상관없고 국내에만 있더라도 목욕탕이나 온천 안 갈 거면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면 전 말리고 싶네요. 문신 이미지가 너무 나쁩니다.
나그네님의 댓글
헤나로 먼저 해보시고, 평생해도 괜찮겠다 싶으시면 그 때 정식으로 문신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타잔나무님의 댓글
평생을 본인은 양아치가 아님을 증명하며 살으셔야 합니다.
문신에 대한 인식이 좋아졌다고하지만 현실적으로 이것이 보통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문신에 대한 생각입니다.
문신에 대한 인식이 좋아졌다고하지만 현실적으로 이것이 보통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문신에 대한 생각입니다.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타잔나무님에게 답글
영어 레터링 한줄에서도 그렇게 느껴지려나여..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니파님에게 답글
오죽하면 고민을 했겠어여... ㅠ
팔이 너무 밋밋해서...
팔이 너무 밋밋해서...
또모르지님의 댓글
후회하지 않을 디자인과 퀄리티를 낼 수 있는 곳에서 하세요.
마음에 들지 않아 커버업하다 돌아오지 못할 강을 넘기도 하더라고요.
마음에 들지 않아 커버업하다 돌아오지 못할 강을 넘기도 하더라고요.
rapanui님의 댓글
혹시나 나중에 지우려면 비용이 어마어마하다는걸 고려하셔서 신중히 하셔요ㄷ 개인적으론 안합니다ㄷㄷ 나이 많으신분들 중에 문신 있으신분들 종종보이는데 정말 별로더라구요.
딸기오뎅님의 댓글
다리에 대인 상처 가릴려고 스페이드 문양으로 문신 하나 했는데 더 이상 반바지를 못 입네요.
문신하면 이미지가 안 좋아져요.
문신하면 이미지가 안 좋아져요.
에버그린님의 댓글의 댓글
@딸기오뎅님에게 답글
아니 그정도로 인식이 안좋나요.?
제가 있는 동네가 이상한건지 여긴 80-90%가 있습니다..
유행처럼 번진건지 진짜 많아요..
제가 있는 동네가 이상한건지 여긴 80-90%가 있습니다..
유행처럼 번진건지 진짜 많아요..
딸기오뎅님의 댓글의 댓글
@에버그린님에게 답글
작은 문신 정도는 괸찮은데 상처 부위가 커서 가릴려고 했더니 주위에서 뭐라고 하시네요. 문신 너무 쎄게 했다고...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포르쉐파나메라님에게 답글
그렇져.. 가끔 헤나로만 하고 다닐까여???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스타리아님에게 답글
넵. 위에서부터 댓글을 쓰면서 내려오는데 점점 안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혀갑니다. 가끔 헤나로만??? 콜?!
DoMinJin님의 댓글
제가 레이저 각인도 하는데.....명품에는 정말 차마 못하겠더라구요..
저품들에는 마구 하는데 말이죠...
저품들에는 마구 하는데 말이죠...
율이네파파님의 댓글
Typhoon7님의 댓글
끼다가 마음에 안들면 뺄 수 있는 팔찌와는 다른, 평생 갖고 있어야 하는게 문신입니다.
한 번 해놓고는 마음에 안들어 그걸 가리려 더 큰 문신을 새로하는 악순환에 빠지기도 한다죠.
한 번 해놓고는 마음에 안들어 그걸 가리려 더 큰 문신을 새로하는 악순환에 빠지기도 한다죠.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Typhoon7님에게 답글
네. 알고 있지요. 댓글쓰면서 안하는 쪽으로 결론을..
헤나는 가끔 허락해주실거져???
헤나는 가끔 허락해주실거져???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
하고 싶으면 해야죠!!!
요즘엔 마음에 안들면 지울 수도 있습니다.
물론 깔끔하게는 안되고
비용과 시간은 할때보다 많이 들지만 말이죠....ㄷㄷㄷ
요즘엔 마음에 안들면 지울 수도 있습니다.
물론 깔끔하게는 안되고
비용과 시간은 할때보다 많이 들지만 말이죠....ㄷㄷㄷ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고구마맛감자님에게 답글
안할거에여... 헤나만 가끔 해보려고 시도햐보겠습니다.
예열파님의 댓글
전 팔에 선이 생기도록 운동을하고 멋진시계나 악세로 포인트를 준다면 절대 밋밋하지않을거라 생각합니다~문신은 없지만 관리된 연애인들 몸보고 밋밋하다 생각해본적이 없네요~
Blueangel님의 댓글
문신 머 훙이네 하는데 유명한 사람이 한 문신에는 아무말도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고.(문신 =양아치면 기준은 동일해야죠 그들이 이룬 성취와 인성은 별개이고 우린 알수도없죠) 그런 웃긴 기준에 눈치보며 살꺼까지는 없다고 봅니다.
나에게 소중한 사람들이 문신 한줄에 나를 양아치로 본다면 관계를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고 지나치는 사람들이 머라한들 싶네요.
살면서 느낀거지만 문신 안한 양아치들도 많아요.
나에게 소중한 사람들이 문신 한줄에 나를 양아치로 본다면 관계를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고 지나치는 사람들이 머라한들 싶네요.
살면서 느낀거지만 문신 안한 양아치들도 많아요.
gongdori33님의 댓글
헤나처럼 시간이 지나면서 지워지는 것으로 먼저 1년 정도 하시면서 여러 문구나 모양을 경험해보시고 이거면 되겠다는 문구나 모양이 있으면 그 때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중간에 아니다 싶으면 바로 지우시면 되니 처음은 헤나같은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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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leDev님의 댓글
사회인식 뭐 다 떠나서 가장 힘든게 , 번지는 겁니다.
하나하면 마음에 드는 문구? 생기면 또 하고 싶고 그래서 여기저기 하게되죠. 그걸 참기 힘들죠.
그렇게 번지다보면 도화지 되는거고요 ㅎㅎㅎ
하나하면 마음에 드는 문구? 생기면 또 하고 싶고 그래서 여기저기 하게되죠. 그걸 참기 힘들죠.
그렇게 번지다보면 도화지 되는거고요 ㅎㅎㅎ
moonshine님의 댓글
하는건 자유인데요.
좋은 동네서 이런거 하는 사람을 못봤습니다.제 주변두요.
좋은 동네서 이런거 하는 사람을 못봤습니다.제 주변두요.
masquerad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