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그랑프리의 세러모니가 정말 묘한 분위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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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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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뭔가 우와~ 하는 것도 많은 세러모니일텐데요.
피아스트리가 우승하고!!!!
맥라렌 원 투 피니시!!!
그 와중에 해밀턴은 200 포디엄 달성!!!!
우와아아아!!!! 하하하하!!!!
할 수 있는 소재는 충분한데 역시 맥라렌의 팀오더가 분위기를 바꾼것 같아요.
엄청난 팀오더가 나오고 그걸 또 실천해낸 노리스가 정말 대단했습니다.
노리스… 왠지 Saint 느낌납니다 ㅋㅋㅋ
실버스톤에서 못이룬 영국의 꿈을 부분적으로나마 이룬 헝가리 포디움인거같아요.
2,3위에 풀사이즈 유니언잭, 그리고 1위에 inset으로 들어간 유니언잭이 인상 깊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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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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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OfSnake22님의 댓글
노리스는 보면 볼수록 매력 있는 드라이버입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반면, 좀 비호감인 베르스타펜은 결국 욕심부리다가 그렇게 될 줄 알았구요^^;;;
저의 최애 드라이버 해밀턴 200번째 포디엄 축하!!
반면, 좀 비호감인 베르스타펜은 결국 욕심부리다가 그렇게 될 줄 알았구요^^;;;
저의 최애 드라이버 해밀턴 200번째 포디엄 축하!!
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AllofMe님의 댓글의 댓글
@KingOfSnake22님에게 답글
저도 해밀턴 팬으로서 베르스타펀은 왠지 호감이 안가더군요. 해밀턴 불멸의 200번째 포디엄 기록 축하합니다. 피아스트리 잘했고, 팀규칙 잘 따른 노리스도 칭찬합니다
dmfmj님의 댓글의 댓글
@KingOfSnake22님에게 답글
첨엔 왠지 ‘저래 젠틀하고 순딩해서 저 험한 F1판에서 어디 살아남을 수나 있겠나’ 싶었는데 이젠 실력과 인성 모두 완성해가는거같더라고요. 더불어 팀에서 차도 잘 만들어주는거같고요. 팀과 노리스 대단합니다
카바예로님의 댓글
맥라렌 팬이고 노리스팬으로써 노리스가 참 대견하긴 합니다만... 그노무 스타트는 진짜 어찌 안되나봅니다.
애시당초 스타트 잘해서 순위유지만 잘했으면 팀 자체적으로 너무나도 스무스하게 1, 2 기록할 수 있었을걸
매번 스타트 조져서 팀 오더로 분위기 애매하게 1, 2를 해버리니 이거 원...
애시당초 스타트 잘해서 순위유지만 잘했으면 팀 자체적으로 너무나도 스무스하게 1, 2 기록할 수 있었을걸
매번 스타트 조져서 팀 오더로 분위기 애매하게 1, 2를 해버리니 이거 원...
무적전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