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도 그저 하나의 직장일 뿐이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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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2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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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저녁 운동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
저녁 9시반이 넘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느 교회앞이었는데 행사가 있는지 웃는 얼굴로 안내하시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정말 열심히 하신다는 생각도 들고 한편으로는 종교라는 것도 그저 그 시간동안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모아서 장소를 대여하고 그 비용을 받는 일종의 사업이겠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까 그분은 자신의 일에 대한 책임감이 강하구나 하는 그런 생각도 들고요.
짧은 시간동안 많은 생각이 든 저녁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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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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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쥬앙님의 댓글
일요일 마다 남의 자리에? 주차해놓고 일해서 차 못 빼준다 하고
남의 얼굴을 찌뿌리게 하고
우리 사장 좋은 사람이라고 우리 회사 들어 오라고 끈질기게 매달리고?
우리 회사 안오면 너희들 죽어서 지옥간다 하고
열심히 일하는데 자네의 보상은 죽으면 받을거라 현혹하고
사원의 열정위에 몇놈들만 호의호식하고
사원들이 돈 내고 일하러 다니는데
그 돈 착복해서 자기만 쓰고
사람들한테 나쁜짓 해놓고 사과와 반성은 맘속으로 난 용서받았어 하고
나라에 세금도 안되고 나라에 일말의 도움도 안되는 직업? 이요
등 등 나머진 맘에 내키면 나중에 쓸게요
남의 얼굴을 찌뿌리게 하고
우리 사장 좋은 사람이라고 우리 회사 들어 오라고 끈질기게 매달리고?
우리 회사 안오면 너희들 죽어서 지옥간다 하고
열심히 일하는데 자네의 보상은 죽으면 받을거라 현혹하고
사원의 열정위에 몇놈들만 호의호식하고
사원들이 돈 내고 일하러 다니는데
그 돈 착복해서 자기만 쓰고
사람들한테 나쁜짓 해놓고 사과와 반성은 맘속으로 난 용서받았어 하고
나라에 세금도 안되고 나라에 일말의 도움도 안되는 직업? 이요
등 등 나머진 맘에 내키면 나중에 쓸게요
안녕클리앙님의 댓글
일종의 직업 맞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나쁜 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