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 테리의 외교부 청탁 칼럼, 한국일보 "외교부 측과 돈을 주고받거나, 다른 부정한 과정 없었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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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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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수미 테리 사건이 터진 직후 워싱턴 포스트가 앞장 서서 그 31장의 공소장 내용을 모두 공개했다.
그리고 이 공소장 내용을 보면 한국 신문에도 돈을 주고 써달라고 해서 썼다는 내용이 있는데 그 '한국 신문'은 바로 한국일보이다.
한국일보의 작년 4월 27일 자 신문에 수미 테리가 기고한 '한미 정상회담, 한층 탄탄해진 '동맹 70년'의 앞길'이란 제목의 칼럼이 있다.
한국일보 "외교부 측과 돈을 주고받거나, 다른 부정한 과정 없었다" 주장
출처 : 굿모닝충청(https://www.goodmorningcc.com)
공소장에는 한국일보가 수미테리에게 줬다고 했는데,
한국일보는 외교부측과 돈을 주고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외교부측과 돈 주고 받지 않았대요.
기소장에는 그런내용이 없는것 같은데요.
그렇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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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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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빵빵님의 댓글
윤씨 정부, ㄱㄹㄱ 민낯이죠. 컬럼리스트에게 돈 주고 기사 주고, 뭘 해도 ㅂㅅ 같아서 못 봐 주겠어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아, 하필 주말을 뜨겁게 달군 그 기자분이 있는 "언론사"로구만요.
하필 참 공교롭게 되었습니다.
하필 참 공교롭게 되었습니다.
vaccine님의 댓글의 댓글
@widesea님에게 답글
광고로 리베이트 하는 방식이 있지요
정부 홍보 같은 것도 있고
티 별로 안나는 방법은 널렸죠(삭제된 이모지)
정부 홍보 같은 것도 있고
티 별로 안나는 방법은 널렸죠(삭제된 이모지)
1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blowtorch님의 댓글
아사님의 댓글
뭐... 한국일보라면 외교부로부터 돈을 받지는 않았을 수 있다고 봅니다. 한국일보 입장에서 돈을 주는 주체가 반드시 외교부일 필요는 없는 거니까요.
humanitas님의 댓글
자료는 수미 테리에게 외교부가 꼴랑 500불 제안했다는 것 아니었나요?
한국일보는 왜 뜬금(?)없이...
지금 갑자기 발이 저려서 댓글 종료합니다.
한국일보는 왜 뜬금(?)없이...
지금 갑자기 발이 저려서 댓글 종료합니다.
마을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