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 테리의 외교부 청탁 칼럼, 한국일보 "외교부 측과 돈을 주고받거나, 다른 부정한 과정 없었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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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리아리션 125.♡.111.106
작성일 2024.07.2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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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수미 테리 사건이 터진 직후 워싱턴 포스트가 앞장 서서 그 31장의 공소장 내용을 모두 공개했다.

그리고 이 공소장 내용을 보면 한국 신문에도 돈을 주고 써달라고 해서 썼다는 내용이 있는데 그 '한국 신문'은 바로 한국일보이다.

한국일보의 작년 4월 27일 자 신문에 수미 테리가 기고한 '한미 정상회담, 한층 탄탄해진 '동맹 70년'의 앞길'이란 제목의 칼럼이 있다.


한국일보 "외교부 측과 돈을 주고받거나, 다른 부정한 과정 없었다" 주장


출처 : 굿모닝충청(https://www.goodmorningcc.com)


공소장에는 한국일보가 수미테리에게 줬다고 했는데,

한국일보는 외교부측과 돈을 주고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외교부측과 돈 주고 받지 않았대요.

기소장에는 그런내용이 없는것 같은데요.

그렇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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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1 페이지

마을이님의 댓글

작성자 마을이 (218.♡.171.44)
작성일 07.22 09:04
'주고 받지' 는 않고 '받기' 만 해서 저리 말하는 건 설마 아니겠죠? -0-

굿모닝빵빵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굿모닝빵빵 (39.♡.46.215)
작성일 07.22 09:05
윤씨 정부, ㄱㄹㄱ 민낯이죠. 컬럼리스트에게 돈 주고 기사 주고, 뭘 해도 ㅂㅅ 같아서 못 봐 주겠어요.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106.♡.196.93)
작성일 07.22 09:06
역시 언창들 수준하고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07.22 09:08
아, 하필 주말을 뜨겁게 달군 그 기자분이 있는 "언론사"로구만요.
하필 참 공교롭게 되었습니다.

widesea님의 댓글

작성자 widesea (125.♡.201.76)
작성일 07.22 09:08
그럼 다른걸 줬나? 싶네요. ㅋ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vaccin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vaccine (172.♡.95.46)
작성일 07.22 09:16
@widesea님에게 답글 광고로 리베이트 하는 방식이 있지요
정부 홍보 같은 것도 있고
티 별로 안나는 방법은 널렸죠(삭제된 이모지)
1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푸른미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110.♡.47.73)
작성일 07.22 09:14
기소도 청탁해, 민원도 청탁하니
기사 정도야 뭐 애교 수준이네요

blowtorch님의 댓글

작성자 blowtorch (211.♡.206.22)
작성일 07.22 09:29


명품백 받아먹고 써주는 청탁칼럼이라...
'저널리즘의 규범'을 솔선수범 실천한다는 한국일보가 맞습니까?

joydiviso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joydivison (118.♡.14.197)
작성일 07.22 09:29
이것도 저널리즘 규범인가 보네요. 규범이 참 좋네요

아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사 (118.♡.110.74)
작성일 07.22 12:47
뭐... 한국일보라면 외교부로부터 돈을 받지는 않았을 수 있다고 봅니다. 한국일보 입장에서 돈을 주는 주체가 반드시 외교부일 필요는 없는 거니까요.

humanitas님의 댓글

작성자 humanitas (78.♡.45.236)
작성일 07.22 16:36
자료는 수미 테리에게 외교부가 꼴랑 500불 제안했다는 것 아니었나요?
한국일보는 왜 뜬금(?)없이...

지금 갑자기 발이 저려서 댓글 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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