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잎이 옷을 사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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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립근 116.♡.126.175
작성일 2024.07.22 11:14
52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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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니 옷은 니가 알아서 사입어라 하던 마눌이

자기 옷 뭐 주문하다가 세일이라고 니꺼도 고르래서 맘변하시기 전에 후딱 골랐습니다.

소심해서 10만원 못넘었습니다.

너무 황송하고 감격스러워서 절하고 충성을 맹세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어차피 내가 준 돈…. 이렇게 감격스러울 일인가 ㅠ

결혼생활 하면서 이런 생각 하면 안되겠죠?


댓글 4 / 1 페이지

꿈부님의 댓글

작성자 꿈부 (115.♡.70.44)
작성일 07.22 11:15
이게 결혼 생활의 묘미죠! 니(남편) 돈도 내(와이프) 돈 내(와이프) 돈도 내(와이프) 돈  아우~~~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남극백곰님의 댓글

작성자 남극백곰 (223.♡.51.216)
작성일 07.22 11:25
샤워샤워

0sRacc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0sRacco (58.♡.99.62)
작성일 07.22 12:03
노예가 많은 걸 생각하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긍정파워님의 댓글

작성자 긍정파워 (14.♡.64.253)
작성일 07.22 12:20
샤워부터 하시죠 ㅎㅎ 축하드립니다
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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