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연회비가 월기준으로 생각해보면 또 비싼건 아니네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22 11:20
본문
최초 가입할때랑 1년 단위로 갱신할때 한번에 38,500원을 선납해야 해서 좀 부담되는 거지
월 기준으로 치면 3,200원 밖에 안하네요. 비교 대상이 전혀 아니지만서도
전국민이 가장 많이 가입한 이커머스 서비스인 쿠팡 월회비 7,890원으로 거진 8천원(연회비 약 10만원)이랑
2번째인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이 연 46,800원(월 4,900원) 인것 생각하면
요즘 식료품 물가나 코스트코 1회당 결제액 생각하면 체감이 거의 안되는 수준이지요.
근데 예전에 한달에 1번 갈때는 갱신할때 아까워서 그냥 해지할까? 아깝다는 생각도 들었던 때가 있었죠.
미국은 60달러인데다가 올해 9월 1일붜 65달러로 인상된다네요.
댓글 10
/ 1 페이지
요트맨님의 댓글의 댓글
@유리조각님에게 답글
주류는 위스키,와인,화요,연태고량주,참이슬 등 모든 종류가 확실히 싸더라고요.
ruler님의 댓글
온라인하고는 비교하고 좀 애매합니다..매장 왕래 시간, 유류비같은 것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요..ㅎ
폴리제나님의 댓글
회원이긴한데요
타이어나 선호하는 몇개제품 구매할때만 갑니다.
생각없이 사면 한번에 몇십만원은 일도 아니더라고요
그리고 사온 것 남아서 처치곤란할때도 있고요.
타이어나 선호하는 몇개제품 구매할때만 갑니다.
생각없이 사면 한번에 몇십만원은 일도 아니더라고요
그리고 사온 것 남아서 처치곤란할때도 있고요.
일리어스님의 댓글
코스트코 한동안 쓰다가 안간지 오래되었어요.
일단 술 잘 안먹고.
고기가 장점인데
이게 냉장고기 사다가 결국 얼려놓고 먹게 되자나요.
그래서 집앞에 중형마트 생기면서 고기를 그때그때 사먹으니까
안가게 되더라구요 ㅋ
일단 술 잘 안먹고.
고기가 장점인데
이게 냉장고기 사다가 결국 얼려놓고 먹게 되자나요.
그래서 집앞에 중형마트 생기면서 고기를 그때그때 사먹으니까
안가게 되더라구요 ㅋ
공부할까님의 댓글
요즘같아선 상대적으로 연회비가 저렴하다는 생각이 안 드네요.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모르겠지만....국산 물품이 많아져서 솔직히 예전같지 않아요.
게다가 지점이 늘어나면서 베이커리나 푸드코트, 델리 음식들 품질도 예전하고 많이 달라져서 아쉽습니다.
전체적으로 하향 평준화가 되고 있어요.
예전에 자게에서 자주 보였던 맛있는 코스트코 가성비 피자도 사라지고....카페에서도 구매해서 재판매 할만큼 맛있던 베이글은 식빵맛화된지 오래되었네요.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모르겠지만....국산 물품이 많아져서 솔직히 예전같지 않아요.
게다가 지점이 늘어나면서 베이커리나 푸드코트, 델리 음식들 품질도 예전하고 많이 달라져서 아쉽습니다.
전체적으로 하향 평준화가 되고 있어요.
예전에 자게에서 자주 보였던 맛있는 코스트코 가성비 피자도 사라지고....카페에서도 구매해서 재판매 할만큼 맛있던 베이글은 식빵맛화된지 오래되었네요.
조국수호이님의 댓글
적립금액으로 회원권 퉁칠 수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