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삼국시대 드라마에 나와도 고증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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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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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백인들입니다.
유목민족으로도 심심하면 동아시아에 처들어왔고
또 토하라인, 소그드인 등 상인으로도 들어왔습니다.
중국에 철기와 기마 기술 등에서 많은 정보를 전해줬죠.
또 갈족 같은 경우는 아예 나라를 새우기도 했죠.
몽골 초원에 백인종이 아닌 황인종 일색이 된 건
의외로 늦은 5~6세기라고 하니까…
저 벽화는 선비족의 고분벽화로 고구려와 치열하게 싸운 종족인데
누가 봐도 백인으로 보이는 인물들도 보이죠.
그래서 백인을 아군으로도 적으로도 넣어도 딱히 어긋날 건 없습니다.
P.S
그럼 흑인은 없냐 하면 있습니다.
다만 아프리카계 흑인이 아닌 네그리토라 해서..
동남아시아에 흑인처럼 생긴 종족이 있습니다.
물론 아프리카의 흑인과는 모습만 닮았지 혈통은 다릅니다.
동진 시기에 황후로도 올라간 바 있죠.
바닷길을 통해 동남아시아 물산이 신라에까지 팔린 게 발굴되어서
한국 드라마에 흑인을 넣고 동남아시아에서 온 원주민 상인이라 퉁칠 수 있죠.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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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통만두님에게 답글
사실 못 넣을 이유가 없죠. 각본과 시대만 잘 잡으면 오히려 잘 어울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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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트님의 댓글
지도보고 량시리즈, 연시리즈 국가가 많은게 신기해서 찾아보니
선비족 활약이 나름 대단했었네요 ㄷㄷ
선비족 활약이 나름 대단했었네요 ㄷㄷ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네스트님에게 답글
오호십육국 시대 수많은 종족들 중 가장 성공적인 활약을 했죠..
달리 말하면 한국, 중국 양쪽으로 엄청 깽판을 쳤다는 거기도 하지만...
달리 말하면 한국, 중국 양쪽으로 엄청 깽판을 쳤다는 거기도 하지만...
육일사님의 댓글
예전에 유관순 사진 복원하신 교수님 얘기를 들었는데, 가야쪽에서 흑인 두개골도 제법 나왔다는 얘기 듣고 의아했는데.
저런 이유가 있었군요
저런 이유가 있었군요
통만두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