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립근 (116.♡.126.175)
2024년 7월 22일 AM 11:45 · 수정됨(13:03)
비슷하게 최고 이미지였다가 까발려진 이낙연 정도 있을까요?
곱상한 얼굴에 젊을 때 투쟁에 좀 끼었다고 언론계 아이돌이 된 후
본인의 깜냥을 훨씬 넘어서는 사회적 지위를 누려오다가 (아마도)캐비넷에 의해 비참하게 끌려내려 온 후
참으로 찌질하면서도 아직도 비대한 자의식을 버리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끌려내려오기 전에도 이상하게 프로그램 포맷이나 사용하는 워딩들이 현학적이고 허세가 짙다 싶었어요.
사석에서 욕을 남발한다고 할 때도 남자답다로 포장이 되더군요.
역시 알찬 내면과 겸허한 성찰 없이 껍데기만 화려했기 때문이었어요.
쫌 이상하다 싶으면 한참 후 여지없이 본모습이 드러나더라구요. 끝까지 감춰지지는 않아요.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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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lueX
24.07.22 · 106.♡.1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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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진에바
24.07.22 · 223.♡.90.88
백분토론에서 중립이지미 잘가져가다 조또비씨에서 뭔가 있어보이게 피크 찍었는데...있어보이는데 너무 치증해서 실패한게 아닐까 합니다... -
기기립근
→ 삼진에바 작성자
24.07.22 · 116.♡.126.175
맞아요 있어보이는데 치중하면서 한껏 폼잡다가 갑자기 바닥에 처박혔죠. -
세세상여행
24.07.22 · 211.♡.202.20
몇 해 전 밤 차 안에 손석희와 함께 어떤 여인이 있었네 하는 얘기가 있었죠.
그 무렵부터 뭔가 손석희의 이미지가 조금씩 다르게 알려지지 않았나 싶네요. -
EElbowspin
→ 세상여행
24.07.22 · 125.♡.250.2
그걸 우린 캐비넷이라고 부릅니다 ㅋㅋㅋ -
감감각제로
24.07.22 · 220.♡.181.66
사람이 한결같기가 참 어렵네요.
그나마 괜찮은 이미지가 손석희라니… 그만큼 참기자, 참언론인이 없으니 하향 평준화된 것이겠죠.
그저 젊잖빼고 헛소리 안하면서 시간 보내면 원로대우해주니까 거물이 된 것 같은 착각에 빠지는 듯 합니다. 사람 속은 모르죠. 위기의 순간에 드러날 뿐입니다. -
밤밤페이
24.07.22 · 210.♡.70.162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7/comment_3529197218_N89eHUrt_50f88c3862aa6176140211474b05464a60a80aa6.jpg]
이 분야에서 손석희가 최고다 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잠시 있었지만..
이분이 등장하시고..
아..손석희한테 부족했던 부분이 뭐였는지 명확해 졌습니다.. -
범범고래
→ 밤페이
24.07.22 · 211.♡.178.1
이 분만이 다 망해버린 언론계의 유일한 희망이라고 봅니다. -
네네모아범
24.07.22 · 117.♡.13.109
캐비넷의 위력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 분 아닐까 싶네요...이럴진데 하물며 범부 들이야 어쩔꺼에요 ㅜㅜ -
Rruler
24.07.22 · 221.♡.188.10
손석히하고는 별개로
자식, 여자, 돈
이 세가지를 완벽하게 이겨낼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겠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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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김수환 추기경님도 말년에는 총기가 흐려지셨으니 그러려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