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 이제 한계점을 넘은 모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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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stle 223.♡.195.170
작성일 2024.07.2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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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2030인구가 줄어들고 있다는 통계 결과가 나오면서 지역 내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이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2030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는 통계 결과가 나오면서 지역 내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5년간 부산을 떠난 기업수가 1000여개에 달한다는 충격적인 조사가 나왔다.




2찍들이 원하는대로 되어가나 보군요.

기업은 떠나고 인구는 줄고있고요.


뭐 커피도시 만들어서 살려나요?

댓글 23 / 1 페이지

유성매직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유성매직 (119.♡.155.7)
작성일 07.22 14:57
끼 깡 꼴 어쩌고 그거 이제 엘시티에 박나요? ㅋㅋ

박스엔님의 댓글

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07.22 14:57
어떻게 보면 다른 지역은 이미 다 빠져 나갔고
부산이 뒤늦게 빠져나가는 중인지도 모르겠네요.

swif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wift (59.♡.216.65)
작성일 07.22 15:08
@박스엔님에게 답글 그러개요
줄어드는 속도는 가장 빠른게,
이미 다른 곳들은 다 빠져나가서 더이상 빠져나갈 사람이 없어서 빠져나가는 속도가 느려진 것 같습니다....

폴셔님의 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07.22 15:00
2찍들 원하는 세상이 되어 가니 좋아하겠네요

동남아리님의 댓글

작성자 동남아리 (121.♡.238.123)
작성일 07.22 15:01
소비자도 없고, 노동력도 없는데, 기업이라고 무슨 수로 버티겠어요. 바로 주변에 울산 포항 구미 같이 정책적으로 밀어주는 도시가 있으니 저라고 그 쪽으로 갈 것 같아요.

웰빙고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웰빙고기 (59.♡.231.102)
작성일 07.22 15:01
시장이 박형준이고 지난 총선에 국짐당 비율은 여전히 높아서 딱히 달라진건 없어보입니다
젊은 사람들 비율 많은 신도시 살지만 여기도 국짐당이 당선이 되었습니다

윰어님의 댓글

작성자 윰어 (223.♡.188.15)
작성일 07.22 15:03
엘시티 의혹 가득한 박형준이나 시장으로 뽑아주고,

부산저축은행 사건 무마해달라고 당시 윤석열 주임검사에게 청탁했다고 진술나왔는데도 윤석열 한테 표 더 주고,

그렇게 나라가 망가져도 체감을 해도
그 중간평가인 22대 총선에도 역시나 2찍 국짐 다수 찍어주고..

계속 그렇게 하면 더 망가지는거죠.
가진것을 지키고 싶은 기득권들의 그릇된 욕망이 오히려 자신들의 자산까지 같이 휴지조각이 되어가는걸 모르고요.

개복치는몰라몰라님의 댓글

작성자 개복치는몰라몰라 (211.♡.158.235)
작성일 07.22 15:03
능력있는 젊은 층은 다 수도권으로 갈테니.. 영원한 2찍도시로 남을겁니다.
욕 먹어도 할 말이 없어요ㅠ

닥스훈트님의 댓글

작성자 닥스훈트 (223.♡.204.254)
작성일 07.22 15:05
부산 토박이인데 참담하고 부끄럽습니다..

타잔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타잔나무 (222.♡.228.100)
작성일 07.22 15:08
철강회사가 부산 본사를 이전하겠다는 기사를 보니 공무원 행태가 가관이더만요.

레드아일랜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레드아일랜드 (223.♡.147.193)
작성일 07.22 15:12
RE100따위는 가볍게 무시하는지라 미래산업은 부산하고 노상관이고, 가상화폐거래소, 산업은행 이전 등 뜬구름 잡는 공약에다 엑스포와 아파트에 올인한 우리 박형준 시장님의 결과지요.굥가카 따라서 부산 주변에 원전도 더 지으시라 하시겠죠

dupari님의 댓글

작성자 dupari (210.♡.67.100)
작성일 07.22 15:15
최근 5년 이야기 하는데...
이미 저 사단이 난건 20년이 넘었어요...
20년동안 뭘했는지 모르겠네요...

20년 전에도 이미 회사들은 양산, 김해, 울산으로 빠져 나가는 중이였고,
이유는 세금이유도 있었죠..
부산 이외의 도시에선 세금혜택을 줘서 기업 유치하려고 했고, 부산은 아무것도 안했고..
안그래도 줄어드는 2030이니 회사도 빠져 나갔죠..

수도권으로 다 빠진게 아니라 수도권, 위성도시로 다 빠져 나간겁니다.. 2030들은..
그 위성도시만 잡았어도 이렇게 안되었겠죠..

그래서 몇년전부터 나온 부산,울산,김해 통합 이야기 나올때
부산만 찬성하고 나머진 할 이유가 없었죠...

날개달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날개달기 (121.♡.1.128)
작성일 07.22 15:24
갈때마다 도로가 확장되고 외곽도로들이 개통되며, 대단지 아파트나 관광지 개발이 잘되어서 점점 윤택해지는구나 생각했는데, 정작 그걸 누릴 시민들은 점점 늙고 줄어가네요. 고향이 부산이라 진심으로 걱정됩니다. 부산 갈매기~ ㅠㅠ

Cast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stle (223.♡.195.170)
작성일 07.22 15:27
@날개달기님에게 답글 뭐 어떻게 보면 해운대로 집중하고 있는 중이죠.
외곽도로도 해운대 직통 도로죠.

아마 부산은 해운대 동래 정도 남지 않을까 싶군요

날개달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날개달기 (121.♡.1.128)
작성일 07.22 15:32
@Castle님에게 답글 맞아요. 중심지가 이동하는 느낌인데, 그 바람에 구도심이 큰일 났지요. 관광소비수요에  의탁하겠다는 건데, 부산 자체의 산업체들 다 내보내고 서비스만으로 제 2도시 유지가 가능하겠어요.. 어휴..

조이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조이1 (223.♡.181.117)
작성일 07.22 17:53
@Castle님에게 답글 해운대도 자생도시는 아닌걸로 통계가
나오더군요. 아마도 일자리가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ㅠ ㅜ

Cast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stle (211.♡.113.188)
작성일 07.22 18:27
@조이1님에게 답글 그렇겠죠.
대부분 서울사람 중국사람 일본 사람이라는 말이 예전에도 많이 있었죠

hoya21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oya21i (223.♡.244.148)
작성일 07.22 16:13
오래된 건물 허물고 들어서는 빌딩들이 죄다 병원입니다
한의원 요양병원 통증의학 등
뭔가 모멘텀이 있어야되는데 ㅠ 그냥 암울합니다

nedict님의 댓글

작성자 nedict (203.♡.138.4)
작성일 07.22 16:22
박형준이 뭐하고 있는지 털어야 할 듯.

월남에서돌아온예비역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월남에서돌아온예비역 (112.♡.128.122)
작성일 07.22 16:28
부산뿐만이 아니라 서울근교에 있던
중소기업.소규모사업장들이 아파트
개발때문에 포천.남양주외곽으로 이주하니 젋은친구이 따라가지도 못하고 힘든상황
같습니다

풍사재하님의 댓글

작성자 풍사재하 (112.♡.218.199)
작성일 07.22 16:30
과거
인천, 대구 시경제가 망한 전철을 밟는 듯 합니다
나중에
공무원 월급을 주니 못주니 하는
개망까지는 안갔으면 합니다

Cast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stle (211.♡.113.188)
작성일 07.22 16:34
@풍사재하님에게 답글 벌써 영도 같은곳은 그렇게 될듯 하던데요

텔리앙님의 댓글

작성자 텔리앙 (211.♡.100.104)
작성일 07.22 21:35
부산은 “노인과 바다” 뿐이죠.
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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