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대통령실 기강 풀렸다"…행정관 음주운전·경호처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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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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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경호처는 22일 성추행 혐의를 받는 경호처 직원이 검찰에 넘겨진 것에 관해 "수사기관 최종 판단을 반영해 관련 규정에 따라 징계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호처는 이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이 같은 입장을 나타냈다.
앞서 서울경찰청 지하철수사대는 지난주 대통령경호처 직원 A 씨를 공중밀집장소추행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지난 4월 서울 지하철에서 한 여성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강하게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에서는 지난달 한 선임행정관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 단속에 적발된 일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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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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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보노님의 댓글
용산나이트의 인재... 아니 천재들.. (하늘이 내리신 재앙) 이네
1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ruler님의 댓글
가지가지 한다라고 생각하면서도..
경호처 몸빵으로 화재돌리기 하는 듯한 느낌도 드네요..
경호처 몸빵으로 화재돌리기 하는 듯한 느낌도 드네요..
CrossFit님의 댓글
윗물이 드러운데 아랫물인들.....어쩔수 없는거죠. 보고 배우는게 있는거고, 본인들도 검찰이 방어해 주겠지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심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