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에 올라온 작품 하나 소개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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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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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찜해 두었던 작품인데 최근이 디즈니+로 공개가 된 hulu의 오리지널 리미티드 시리즈에요.
타이틀은 under the bridge 고요.
1997년에 캐나다에서 있었던 10대 소녀 살인사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에요.
관련해서 글을 쓴 레베카 고드프리의 책을 원작으로 했고요.
주연을 맡은 라일리 코프가 극중에서 이 작가를 연기했고요.
이 사건과 관련된 인물들 개개인의 이야기와 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진중한 드라마에요.
이 드라마 찜해둔 건 제작사가 ABC Signature 라서인데요. 이 제작사 작품을 많이 만들지는 않지만 만드는 작품마다 웰메이드라는 느낌을 받아요.
이 작품도 실화 바탕의 이야기를 어떤 방식과 마음가짐으로 진중하게 담아야 하는지 교본을 보여주는 듯 하네요
실화 바탕의 진지한 드라마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 드리고 싶고요
8편짜리 리미티드 시리즈라서 금방 볼 수도 있고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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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divison님의 댓글의 댓글
@고니아빠님에게 답글
더 킬링과는 약간 다른 결이기는 해요.
의과대학생님의 댓글
안그래도 최근 디즈니 플러스 했다가 볼게 너무 없어서 저녁에 봐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joydivison님의 댓글의 댓글
@sinoon님에게 답글
좋은 작품이 많은데 말씀처럼 꼭꼭 숨어있죠 :)
hulu나 fx 작품들이 좋아요
hulu나 fx 작품들이 좋아요
joydivison님의 댓글의 댓글
@alvysinger님에게 답글
에미상에도 노미네이트 되었더라고요. 베스트 서포팅 엑트리스 인 리미티드 시리즈 부문에요. 여기서 연기를 정말 잘 하더라고요. 마틴스콜세지 영화에서와 완전 분위기가 달라서 좀 놀랐어요
joydivison님의 댓글의 댓글
@지붕위닭님에게 답글
막 재미있다기 보다는 진중한 재미가 있는 거 같아요. 마지막 까지 재미있게 보셨으면 하네요.
고니아빠님의 댓글
일단 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