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라는 직업은 사라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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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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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후로 서서히 말이죠
지금은 어디 직원들 밖에 안남았습니다
그냥 직장인이죠 시키는대로 쓰는
어디가서 기자소리 하거든 정정해줘야해요
넌 그냥 직원이라고요
아 이것도 문제가 있네요
직장인들은 시킨다고 거짓말 막 하진 않거든요
댓글 6
/ 1 페이지
Badman님의 댓글
직장인도 아닙니다.
직장인들은 최소한의 '직업윤리'라는것이 있어요.
우리가 빵집에서 빵을 살때는, 최소한 이 빵집이 '먹을 수 있는 빵'을 판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혹 상한 빵을 팔거나 할때는, 그에 대한 사과와 보상등을 기대할수 있죠.
근데 이 나라 자칭 언론은?
...말해 뭐 하겠습니까. ㅡㅡ+
직장인들은 최소한의 '직업윤리'라는것이 있어요.
우리가 빵집에서 빵을 살때는, 최소한 이 빵집이 '먹을 수 있는 빵'을 판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혹 상한 빵을 팔거나 할때는, 그에 대한 사과와 보상등을 기대할수 있죠.
근데 이 나라 자칭 언론은?
...말해 뭐 하겠습니까. ㅡㅡ+
지하철승객님의 댓글
기사를 과일로 생각하면
속이 텅텅 비어서 먹을 수 없거나 상해버린 과일만 유통하는 범죄자들 집합소라고 밖에 생각이 안 됩니다.
과수원에 가서 과일을 따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어디 길바닥에 굴러다니는 쓰레기 주워다가 과일인척 하고 진열하고 자빠진.
속이 텅텅 비어서 먹을 수 없거나 상해버린 과일만 유통하는 범죄자들 집합소라고 밖에 생각이 안 됩니다.
과수원에 가서 과일을 따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어디 길바닥에 굴러다니는 쓰레기 주워다가 과일인척 하고 진열하고 자빠진.
태평천하님의 댓글
사기업은 돈 주는 고객에게 충성하기 마련입니다. 언론사 구독자가 사라지고 광고로 운영되는 포털에서 공짜로 사람들이 뉴스를 보게 되었을 때부터 예견된 일입니다. 지금 언론의 고객은 독자가 아니니 독자에게 이익이 되는 기사를 쓸 이유가 없지요.
우리요다이티님의 댓글